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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hus Spoke Czar (짜르는 이렇게 말했다.)


테니스에도 이렿게 아름다운 스승과 제자의 사랑이 있군요!  
열정의 30대 총각 선생과
그 열정을 가슴에 담는  10대의 청소년 제자,
요즘 사바세계에서 보기드문 지고지순한 제자양육의 감동의 보고서 잘 읽었습니다.
가슴으로 읽었기에 그 동안의 눈팅속에 침묵을 깨고 댓글을 안 달수가 없게 하는군요.

한번 이렇게 미쳐보고 싶군요---
나에게도 10대의 인생을 접근하는 방법과 30대의 열정을,
지금의 나이에서 다시 한번, 테니스를 통해 리바이벌 되기를 바라면서
평생스포츠로 테니스의 여정을 시작 해 보고 싶군요.

아름다운 테니스 문화 창달의 주인공이신 두분과
또한 용맹정진하시는 이러한 동류분들에게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 본의 아니게 별도의 댓글이 되어서(인터넷 세대가 아닌감) ㅈㅈㅈ
지어야될지... 누가되면 안되는데(마이클님, 짜르님 미안합니다)...
이럴때 이런 말 쓰는것 맞나요? 대략난감ㅋㅋㅋ
ps. 관리자님 본문속의 답글로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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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마이클 킴 04.09 14:37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테니스를 단순히 스포츠로만 보지 않고 그 이상의 무엇이라고 생각하기에 때론 진지하고
    깊이있게 대하려고 하다보니 지금까지 온것 같습니다.
    테니스에 미칠수 있다는것은 큰 축복이 아닐련지요?
    나이보다는 열정지수가 더 중요한것이니 건철님께서도 한번 열정을 아낌없이 불태우면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全 炫 仲 04.13 22:57
    김건철님..지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괜찮은데요...즐거운 테니스 하시고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