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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테니스 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다른 일들도 좀 열심히 해야 하는데
테니스만큼 열심히 하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테니스가 다 좋은데
한가지 단점을 꼽으라면
얼굴이 촌놈처럼 변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까만편인데
요센 아예 숯뎅이가 돼가지고 다닙니다. ㅎㅎㅎ.

일전에 신문을 읽다가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어서
"전현중 싸이트에 올려야겠다" 생각하고 스크랩해 놓았었는데
이리저리 게으름을 피우다가 이제사 올립니다.

' 기미, 주근깨 싹~
녹차는 레몬보다 비타민 c가  5-8배 많다.
증류수 1리터에 녹차가루 1티스푼을 넣으면
녹차 토닉  완성.
녹차가루는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유기농 제품을 구입할 것.
꼭 냉장 보관해야 한다.
만들어진 토닉을 화장솜에 적셔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오이를 썰어 붙이듯 해주면 기미, 주근깨 제거는 물론
미백 효과까지 볼 수 있다'  고 합니다.

전 맹물에다가 했는데
와이프 말이 증류수를 약국에서 판다고 하네요. ^0^.

제가 왜 '미친 테니스'게시판에 이 글을 올렸는지
마이클님은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ㅎㅎㅎ.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테사랑 06.23 19:55

    녹차의 효능이 여러모로 탁월한데
    이런 비법도 있었군여.감사합니다.좋은 정보 .
    요즘도 즐테 하시구 계신지여?
    테니스와 더불어 늘 행복하세여.^^*
  • 마이클 킴 06.24 12:17
    주로 야간에 치실텐데 숯뎅이가 되셨다니 엄청시리 연습을 하셨는가 봅니다.
    부럽습니다. ^^

    그나저나,
    제가 기미 주근깨가 그리 많은가요? ㅎㅎㅎ
    하기야 시골내려가면 제 얼굴보고선
    사람들이 "수원에서 농사짓느냐?", "노가대 뛰느냐?"등등의 소리를 들을 정도니...^^
    언제 시간 나면 녹차팩을 해봐야 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