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의 재구성

수원-대전의 전테교 분교간 교류전...

- 전국구급의 고수와 민폐 끼치기 여념이 없는 꼬마를 동시에 볼수 있는 모임
- 치열한 승부와 레슨이 함께하는 모임
- 안면이 있거나 아이디를 알면 악수는 물론 포옹까지 불사하는 따사로운 모임
- 숫기 없고 쭈삣거려도 워낙에 그런 선한 사람이 많고 많아서 생뚱함조차 편안한 모임
- 사장님도 교장샘도 중딩도 직딩도 딱 한가지 명찰 "전테교.."로 친해지는 모임

그런 모임이 있었습니다.

열정의 싸나이 마이클님!
언제나 중심을 잡아 주는 교장샘.
전국이 좁다 세계가 나를 기다린다 임원규님.
우뚝선 두 기둥 수원의 용철회장님, 대전의 유리매회장님,
초지일관 교류전 추진 정보맨님과 재홍님,
니덜은 일단 뛰고 봐라 빈곳은 우리가 챙긴다 테사랑님, 마법사님, 정연님,
그리고 운동화 신고 라켓 들고 그 추운 칼바람 속에 함께한 우리들

벌써 다시들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