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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중....


주유가 조조의 백만대군을 장강(양자강) 건너에 두고

황개의 고육책과 방통의 연환계까지 계획했지만..

마지막 한가지.. 동남풍이 없어 괴로워했다지요.

저에게 지금 동남풍은 벽입니다! 벽치기할 곳이 없어요 :)

마이클님의 글을 먼저 읽고 레슨코트를 찾았으면 좋으련만..

순서가 반대로 되었기 때문에.. 저에게 벽은 없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이제 레슨 4달됐는데 코치 덜렁 바꾸려니 그것도 두렵습니다.

저에게 벽을 주세요!! ^__^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0'
  • 김창ㅅ구 02.21 13:46
    근처 학교를 뒤져보세요, 특히 초등학교요,,,
    저는 연식정구코트의 자그마한 벽을 찾아서 주말에 주로 이용합니다^^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 소리친구 02.21 13:47
    벽치기 할 곳이 정말 없습니다. 저도 코치한테 벽 만들자고 했더니... 공칠 때 소리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서 만들고 싶어도 그렇게 할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해는 가지만 그렇지만 영 아쉽습니다...
  • 정상덕 02.21 14:01
    아... 학교요.. 학교 스탠드 같은곳이 좋겠군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 ^^
  • 김창ㅅ구 02.21 14:58
    스텐드보다는,,,,
    설립연도가 조금 오래된 학교에는 테니스장이나 연식정구장이
    있을 가능성이 많거든요
    그곳에 담이 벽돌로 쌓여져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 슈퍼맨 02.21 16:42
    지하 주차장, 아파트 옥상의 , ...
  • 이영태 02.21 16:46
    저는 지하주차장이 3층까지 있어서 맨마지막엔 사람들과 차들이 없어서 몰래치고 오기도 한답니다. 아주 좋아요.
  • 정상덕 02.21 17:03
    저희 지하주차장은 요철이 있답니다.. 멋있게 한다고 ㅠ.ㅠ
  • 강타 02.21 20:06
    서울이나 인천등에서는 테니스벽을 만나기 쉽지가 않습니다. 대신 그 벽을 대신할 테니스 고수 중.........좋은 분을 빨리 만나는 것이 지름길인 거 같습니다. 어느 코트나 체육선생님들이 고수의 위치에 있으시고 직업정신을 발휘해서 벽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코치까지 해주십니다.
    단점은...................................이런 분들은 술한잔씩 사드려야 한다는 거지요. ^^;;
  • 마이클 킴 02.24 00:37
    마징가님은 가끔씩 고속도로 고가 다리밑에서 연습한다고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근처에 고가다리가 있다면 한번 찾아보십시오.
    그나저나, 연무림 근처로 이사를 오시면 참 좋을텐데요.
    술한잔씩 안사줘도 벽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줄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말입니다.
    MCTA엔 벽치기 머신인 난타 전문 코치도 있고.....^^
    상덕님께서는 서브가 너무나도 좋으시기때문에
    벽치기로 스트로크 정도만 잡아준다면 아마 실력이 급상승 하실것 같습니다.
  • 통대표 02.24 14:48
    안녕하세요...?
    레슨 4개월 되신 상덕님이 마이클 킴님으로부터 서브가 너무나 좋으시다는 칭찬을
    들으시다니...
    정말로 부럽군요.
    정상덕님.
    부럽습니다...정말루여...
    전 언제나 주위분들에게 칭찬을 들어보죠.
    전 작년 8월부터 주 3일씩 레슨을 받다가 이번달은 혼자서 연습하고
    다음달부터 할려고 합니다.

    존 하루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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