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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안쓴 교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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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7'
  • 비&테니스 11.12 16:37
    산이름은 모르겠고 30-40분정도 힘들게 올라갔습니다..얼굴에 힘든표정이 역력하죠..ㅋㅋ..구두를 신고갔더니 낙엽에 많이 미끄럽더군요..내려올때 고생....바람도 많이불고 추워서 입술이 파랐습니다..
  • B.Borg 11.12 16:53
    못 볼것을 보고 말았군요.

    으 ㅋㅋㅋ

    학생에게 이미지 관리를 위하여 이상한 나라의 Alice는 올리지 말아주시와요.
    ㅎㅎㅎ
  • 테사랑 11.12 17:08

    교장 선생님께서 이렇게 잘 생기셨다니!!!
    사진을 클릭해서 확대해 보니
    울유비님 다음으로 전테교 미남 이시네여.^^*
    (팔은 여실히 안으로 굽는다!!!)
    이목구비가 또력하시구 뭣보다도 오똑한 콧날과 야무진 입매!
    이거 빨리 삭제 하셔야 합니다.
    왜냐면 교장샘 모습에 반해서 여성회원들이 대거 몰려 들 듯 해서...
    (여성회원 희소성으로 그나마 버티고 있는 테사랑.^^*)
    사실,교장샘이 대*리 인줄 알았는데
    머리숱이 남달리 많은셔서 다행입니다.^^*
  • 박상현(魔神) 11.12 17:09
    오오~ 교장샘 너무 멋있는데요?
    근데 왜 양복바지에 구두를 신고 등산을.... ㅎㅎㅎ
    오직 저 사진을 위한 컨셉인가요? ^^
    근데 정말 카리스마 넘치게 잘나왔네요~^-^
  • 짜르 11.12 17:48
    오~ 멋지십니다요
    구두를 신고 등산을 하셨다니..
    2배로 힘드셨겠네요 ㅎ
  • 마법사☆ 11.12 19:01
    와~ 새로운 모습인걸요~~^^
    인물좋고 의상좋고~^^*다 좋은데 정말...배경과 안어울리는듯..^^:;
  • 권기욱 11.12 19:24
    엇.. 이전에는 2:8 가르마였는데.. 스타일 변신하셨습니다.
    오~~ 멋져요.. ^^
  • 마징가 Z 11.12 21:17
    "신선한 충격"이란 말은 이럴때 사용하는것이겠지요?
    교장선생님께서 의외로? 미남이시네요.
    검정구두 대신에 흰구두만 신었다면
    "싸모님, 원주제비 한마리 키우시겠어요?"가 딱 나오는긴데....ㅎㅎㅎ
    아주 멋지십니다.
  • 재홍 11.12 21:23
    하하....
    교장선생님, 한 30년 젊어보이십니다.
    가만 그럼 몇 살이되시는 거지?????
    ㅋㅋㅋ...
  • 박君 11.12 21:51
    허허허..^^ 정말 멋지십니다 오야붕!.
  • 비&테니스 11.12 22:07
    ㅎㅎ..민상님..오야붕..귀여운 표현이군요.. 그간 제가 너무 늙어보였었나요..어쩐지 여성회원님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더니만..리풀주신 회원님들..너무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담모임에도 모자쓰고 갈께요..못알아보실까봐서요..징가님..의외로 미남이라면..그동안은 교현님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보셨다는 애기군요..ㅎㅎ..
  • 김교현 11.12 23:43
    저런저런...
    여기 리플다신회원님들 왜 이러십니까..?
    뭐가 무서워서 진실을 왜곡하려하십니까..?...
    지금이 무서븐자유당?,5공화국시절도 아니고 ......할말은 하고살자구요

    저는 사진 첨보고 교장선생님 아버님사진인줄알았습니다...ㅎㅎ
    가만히 패션감각도 보면 70년대풍이 물씬 묻어나네요..^^
    안 어리버리하게 보일려고 입도 꼭다문 모습이....더 웃음이 나는거 있지요...ㅋ
    마징가님 이거 섭섭합니다......
    지금까지 교장선생님하고 저를 비스무래하게 보셧다니...
  • 최진철 11.13 01:38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

    귀엽네요` ㅋㅋㅋ
  • 아소당 11.13 02:10
    역시 교현님은,,아무래도 무기정학 감이네요..

    멋지게 보이실려고 힘주고 있는게 보입니다.

    샤프하게 보이실려고 하셨는데,,모자쓰고 계셔도 눈빛과 경기중에 그 샤프함,,예리함이 보이지요,,리플달때도 어찌나 정곡을 찌르시는지....


  • 은죽 11.13 08:35
    여러분들 혹시 아세요?
    산에 갈때 차림이 저렇다면...
    00을 의심해 보아야 하지 않나요?

    제가 초등학교 시절 그렇게 배웠는데...
    옷차림과 장소가 특히 어울리지 않는다면, 약간의 의심의 눈빛으로
    관찰하라고...ㅋㅋㅋ
  • 박영태 11.13 09:35
    역시 교현님은 갑빠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분이구나 싶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얘기 해버려서 더이상의 평이 나올 수가 없네요.....ㅋㅋ
    교장샘의 지금 사진이 특훈중이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은 아무도 없으실 것입니다....
    기지스봉에 구두라....등산이 2배로 힘들었다....음....역시 강한 정신력과....낙엽을 이용한 하체 강화훈련중임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2배로 힘들었다는 것은 짧은 시간에 훈련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맞죠? 교장샘.....~~!
  • 아포르디테스 11.13 13:31
    모자를 벗어서 그런지 천안에서 뵐때하고는 또 다른 분위기네요.
    코트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도 코트밖에서는 자상한 가장으로 돌아가는듯이...
    이제야 교장선생님 얼굴을 자세히 보았습니다.
  • 바카스정신 11.13 14:30
    이거 참 리플을 어떻게 써야할지....
    교현님의 리플 이전의 글들을 보면
    그래 나두 저렇게 써야쥐... 멎지네요..등등.
    허나 교현님의 리플을 읽는 순간 정신이 맑아지는군요....ㅎㅎ~~
    농담이구요... 교장셈.. ^^
    신선하고 좋네요.... 어려 보이기도 하고.... ㅎㅎ~~
  • 헐랭이 11.13 21:24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산도 좋아하시는것 같던데...
    교장선생님도 그런것 같습니다.
  • 박동석 11.14 09:32
    아주 멋집니다...교장 선생님 ...즐거운 모임 하신것 같아 부럽 습니다..
    아침인데 일요일이고 강릉대에서 강릉테니스협회 회장배 대회가 있어 신인부에 출전한 회원들을 응원하러 갈려 합니다. 단체전은 일정상 출전 못한 5복이 아쉽고 개인전 3조중 4강에 한조라도 했으면 합니다...건투를 빌어 주세요 여러분...안녕히...강릉대 갑니당...좋은하루...
  • 현명철 11.14 11:34
    항상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무척 보고 싶네요~`
    요즘 사업이랍시고 시작했더니만 많이 바쁘네요~~
    일간 연락 함 드릴께요~~^^
  • 박君 11.14 14:46
    늙어보이시긴요~ㅋㅋ
    단지 사진속 솔과 오야붕께서 구분이 안가는 것 밖에는.. -_-ㅎ;
  • 마이클 킴 11.14 20:04
    아...저렇게도 변신이 가능하군요.
    "옷이날개"라는 용어는 이때 사용하는것이겠죠? ㅎㅎㅎ
    교현님의 리플읽다가 포복절도를 하는통에 컴 책상에 무릎팍을 찧어서 엄청 아픕니다.
  • 맥주&테니스 11.14 20:11
    제 개인적으로는 Name옆에 있는 작품사진을 훨씬 좋아 합니다...
    그리고 저희 교장선생님은 저희 집안 (***&테니스) 에서도 제일 잘생긴 편이지요..
    우리 모두 환하게 웃는 얼굴을 만들며 살아 갑시다..
    참고로 제 별명을 한가지 더 알려 드리면 하회탈 (안동) 입니다...-인간문화재죠..
  • 비&테니스 11.14 21:06
    평택(서정동)에 어제 오후에 갔다가 지금 원주집에 도착했습니다.어머님73회 생신을 둘째 누님댁에서 하는 관계로..동석형님 응원글이 늦어서 죄송해요.마침 누님댁 컴이 고장나서 수리중이라 어제 오후부터 접속을 전혀 못했어요..좋은결과 있었으면 하구요..강릉소방서 회원님들께도 안부 부탁드릴께요..명철형님도 참 오랫만이네요.사업시작하셨다니 반갑구요..꼭 성공 하셔서 쏘주한잔 사시기 바랍니다...ㅎㅎ..

    아포르디테스님.바카스정신님.박군(사진속 솔..[소나무]..표현이 남다르시다는..)님.마이클님(아픈무릎 계속아프겠네..ㅋㅋ.),맥주&테니스님(..집안이라는 발에 한참 웃었습니다..ㅎㅎ..)..리풀 감사드립니다....

    교현님이 저번에 권엽님 공에 맞아 머리에 충격을 받으셨지만 항상 바른 말씀만 하시는점은 저 또한 존경스럽습니다.그러나 패션감각이 70년대라는 표현은 제 아내가 교현님 글을 보면은 아마도....교현님 엄청나게 꼬집히실듯....
  • 임원규 11.15 11:10
    너무젊어 보이십니다....
  • skynalja 11.16 09:39
    옛날에...처음으로 양복입고 기념으로 한장~~~~ㅎㅎ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