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

이번주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ㅋㅋㅋ

약속드린 백마 시리즈도 빨리빨리 올려드려야 하고,
지난 주말 저희 마씨들을 기절초풍하게 만들었던 원주 후기도 올려 드려야 하고,
아소당님과의 만남후기도 올려드려야 하는데...ㅎㅎㅎ

오늘은 작심을 하고 6개월만 더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는데...
그렇게 테니스가 좋으면 사표를 내는게 차라리 좋을것 같다는
뼈있는 농담에 입을 꾹 다물어 버렸습니다. 푸하하

우리 전.테.교에 등교하는것도 눈치를 봐야 하니.....미칠 지경입니다.

글을 쓰려고 하면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 버리는것이
아무래도 며칠간 휴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참,
짜르와, 루키는
이글을 보면 내가 과제로 내주었던 레슨을 확실히 했는지에 대한 여부를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하여 나에게 쪽지를 통해 알려주길 바래.

날씨가 몹시 추운데 건강에 유의하십시요.

마이클 올림.

ps.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은 백핸드도, 킥서브도 아닌것 같습니다. 살아가는 기술이 가장 어려운것 같습니다. 안그런가요? ㅋㅋ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김학규 02.03 16:36
    후아아... 전 요즘 슬럼프인지 공이 잘 맞질 않네요. 역시 가장 어려운 기술은 살아가는 기술 같네요. 의외로 유지하는 것도 어려운듯 하구요.
  • 아소당 02.03 18:37
    마이클님!

    저희들에게 지난주에 시간을 너무 많이 할애하게 되어
    많은분들이 기다리는 백마를 빨리 올릴 수 없다고 하시니
    송구한 마음입니다.

    저도 먼길에 혼신을 다하고 내려와서 그런지
    오랜만에 출근하여 너무 힘이 들었답니다.

    레쓴 받았던 것도 시행해 보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다 잊어버릴 것 같아 염려도 되구요.
    숨 쉴 여유를 갖고 일을 하십시오.

    학규님!
    살아가는 기술, 유지하는 기술을 어려운것이라 생각하는걸 보니
    이미 테니스 기술에서도 인생에서도 서서히 고수가 되어가나 봅니다.
  • 짜르 02.03 21:04
    루키형꼐서 어제무리를했더니 몸이 말을안듣는다고
    내일하자고 해서 내일로 미뤘어요 연락이 안와서 답답했는데
    내일 일찍 만나서 레슨볼서로 주면서 연습하겠습니다~!
  • 모자º_º; 02.04 16:04
    살아가는기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