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재입니다.

원래 불꽃공은 오프라인에 참석하시면 그 열정에 대한 선물로 드리는 아이콘인데..정재님께는 정말 전.테.교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수 있어서 컴백홈 기념으로 불꽃공을 선물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정재님 !
님의글은 잘못된글이 아니였읍니다. . .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온라인상의 단점이 문제가 된것이죠.
이곳을 사랑하지않았다면 그런 글을 쓸수가 없는것이기에 더더욱 마음이 아팠읍니다.
앞으로도 잘못된것이 있다면 다같이 고쳐나가도록 합시다^^*
이곳은 정말로 테니스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곳이라 생각됩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 오셨습니다.
제가 너무 심하게 구박(?)했었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오프때 뵙길바랍니다.

원정재님, 반갑습니다. 속 많이 상하셨죠? 비난성 글도 아니였는데, 오해를 했는지, 어쨌는지 많은 회원들이 비판을 하니......
여기 회원들이 그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 아시죠?,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님이 돌아오신 것을 보니 원정재 님의 최초의 글이 님의 의도와는 크게 틀리게 우리에게 전달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원정재님!

다시 돌아와 주셔서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지금 저의 기분을 색깔로 표현을 하자면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입니다.
그저 저는 원정재님께 감사 드리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제가 이곳에서 활동하면서 어떤 큰 고난이 닥치고 고통스런 일이 덮치더라도
원정재님만 곁에 계시면 결코 외롭지 않을겁니다. ㅋㅋㅋ

결정 내리시기 참으로 어려우셨을텐데
주저함 없이 다시 가입하신 그 큰 용기에 경의와 찬사를 보내드리며
저의 이 따뜻한 마음이 이 글과 함께
정재님의 마음속에 진심으로 배달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서야 제 마음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이클 올림.

아하..그렇구나..불꽃공을 달고 싶은데 안되더만..이유가 있었군요..
교장샘...우에 안될까예?ㅎㅎㅎㅎㅎㅎ
원정재님 돌아와서 반가버요~~~~~~~환영합니다..

지난해의 슬픈소식이 좋은 결과를 맺어 .......감사드립니다.^^
역시 테니스를 하는 사람은 나쁜사람이 없다지요.
비온뒤 땅이굳어진다고........母가^0^

원정재님..

이렇게 다시 뵙게되어 무척 반갑고 기쁩니다.

마이클을 아끼기 때문에,
그래서 그것 때문에 상처입더라도 두려워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런 충심어린 글을 올리셨을겁니다.

저는 지금까지도 엄청난 오해를 하여
원정재님께 그런 어처구니 없는 리플을 달았던게
민망하고 한없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신은 우리에게 어떤 소중하고 값진것을 주려할때 시련과 고통부터 먼저 준다고 들었습니다.
그 값지고 소중한것을 먼저 알게 하려고 말이지요.

이번에 원정재님과의 일은
아마 제 테니스란 인생드라마에서 최고의 NG를 낸것이나 다름이 없었지만,
그걸 통해 오히려 테니스가 얼마나 위대하고 거룩한 운동인지,
그리고 그 훌륭한 스포츠를 통해 만난 원정재님과 우리 전.테.교 회원님들이
나에게는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분들인지....
크게 느끼고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원정재님께서 다시 가입을 하셔서 너무나도 행복하고 기쁩니다.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꼭 뵙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마징가 드림.

나는 원정재님을 보면은 탤런트 이정재가 생각 난다죠

결국 해피엔딩이군요....그리고 해피하게 다시 시작하는군요....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ㅎㅎ
원정재님의 열정에도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드리며, 원정재님을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주시는 우리 회원님들께도 감동먹었습니다.ㅋㅋ
테니스인이 가져야 할 넓은 마음 그리고 어렵지만 다시 테니스로 돌아오신 우리의 원졍재님...이것이 모두 테니스를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참, 교장선생님...불꽃공이였군요..사실 전 불꽃공인줄 모르고 개머리모양 같아서 에이, 누가 이런 아이콘을 만든 거야라고 생각했었어요...죄송!! 생각없이 보면 개머리모양이랍니다. ㅎㅎ 개머리모양이라도 어찌 안될까요? ㅋㅋ 농담입니다. ㅎ

정재님 반갑습니다 잘돌아오셨구요 비온뒤의 땅이 더욱 단단해지듯이 전테교도 더욱 발전되리라 생각합니다.

전 처음에 멧돼지로 보이던데요

개머리로 보이는 분도 계시고 멧돼지로 보이는 분도 게시네요...저는 불꽃처럼 보이는데요...

저도 언젠가는 불꽃 공 달고 말겠습니다.
제가 사정상 멀리 움직일 처지가 못되어 당분간은 어렵겠지만...
회원 ㅇㅕ러분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렇게 좋으신 분들...꼭 뵙고 싶어요!

벌써 11년이 되었군요.
다들 어떻게 지내시는 궁금하네요?
저는 요즘도 일주일에 두세번 즐테하고 있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