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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교장 선생님에게 드리는 노래 선물 ㅋㅋㅋ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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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마이클 킴 11.29 15:04
    교장 선생님!
    아무래도 저희들은 전생에 마음이 너무나도 잘 통하는 형제였던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교장선생님께 감사의 글을 올리며 제가 좋아하는 가수중 한명인 윤도현의 노래를 올리려고 했는데.....저번 로비윌리암스 사건이 교장선생님을 놀라게 했다면, 이번 윤도현 노래는 저를 놀래키고 있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ㅋㅋㅋ 김재우교수님과 더불어 이번 2차 오프라인 모임 준비하시느라 무척 고생하시는데, 저는 별 도움도 못드리고...참 죄송스럽습니다. ㅎㅎㅎ 저는 교장선생님의 가공할만한 포핸드도, 서브도, 구력에 따른 경기에서 보여주는 똑똑한 헤드도...그 어느것 하나 부럽지 않습니다. 다만, 저는 그 따뜻한 가슴이 가장 부러울 따름입니다. ㅋㅋㅋ 교장선생님께서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ps, 이러다가 호빵배 매치 끝나기도 전에 스캔들 나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푸하하 참, 내일 단식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 tenniseye 11.29 18:03
    다음달 월급타면 윤도현 시디한장 사야지..ㅎㅎ..킴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