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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승리를 위해..



>반갑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대단하십니다

내 비록 직접 보지를 못하여 ""신이 내린 공포의 백핸드""를
인정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마이클 킴의 문필력은 가히 대적할 자가 없음을 인정합니다.

하나가 아닌 여러의 게시된 글을보고 당신은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임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비록 지금의 제가 시간과 여건이 충분치 않아서 잠수하고 있지만 한번씩 시간을 내어 방문할시에는 꼭 꼭 마이클 킴의 게시판을 열람케 만드는 당신의 마력은 대단하십니다.

저는 마이클 킴님의 열정과 능력에 걸맞는 멋진 시합의 필요충분 조건으로 전현중님의 스타링 파트너를 자원하였습니다.

허나 스타링파트너로서 코트에서 운동을 2시간정도 떼우고
현중님을 술집으로 1차, 2차로 밤 12시를 넘기게끔 만드니 제대로된 스타링 파트너인가 반성케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훈련 스케줄을 만들어서 스파르타식으로 하고픈 생각도 있으나 현실적인 여건이 허락할지는 ......


각설하고
반갑고 고맙고
마이클 킴님의 따뜻한 마음과 열정을 사랑하며
빅 이벤트에 조그만 조력자로서 함께 힘을 보탤것을
진실로서 선서합니다.


개방파  지방분타  중수  김민이.....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tenniseye 11.09 21:59
    때론 김민님이 저의 파트너가 아니고..혹시 킴님의 호빵에 매수당한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봅니다..ㅎㅎ..
  • 마이클 킴 11.10 14:21
    김민님!
    이렇게 친히 저의 게시판에 방문하시어, 장문의 격려의 글을 올려주시니 이것이야 말로 가문의 영광이요, 백골난망하는 광명이옵니다. ㅋㅋㅋ
    김민님의 전술과 기술에 관한 글은 이미 저에게는 테니스 바이블이 된지 오래이고, 어떤것들은 너무 많이 읽어서 외울정도가 되었답니다. 만약 김민님과 같은 분이 대한민국에 다섯명만 더 있었더라면, 우리나라 테니스 인구는 다섯배나 더 증가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오프라인 모임때 정중히 인사드리겠습니다. 마이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