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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의 편지]마이클 킴님만 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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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 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커다란 울음으로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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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tenniseye 10.23 15:52
    이 노래는 전인권형이 부른겁니다....힘들고 지칠때 이노래를 들으면 힘이 되곤합니다.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
  • 조재덕 10.23 17:38
    마이클 킴씨 요새힘드시나요?
  • tenniseye 10.24 07:25
    ㅎㅎ..킴님..2연패 하셨군요...로빙,,,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로빙...실패한 로빙이 킴님에게[왜?]라는 화두를 남겼으니 멋진 답을 찾으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