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핀 포핸드의 원리 이해하기

포핸드를 치는 것을 배울 때, 또한 그립과 스탠스와의 관계을 이해하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우드 라켓 시대에는, 선수들은 포핸드에 강하게 치기 위해서는 목표를 향해 내미는 형태의 스윙이었습니다. 그래서 전통적인 이스턴 포핸드 그립과 플랫 스윙을 사용하였습니다.

오버사이즈의 헤드와 가벼운 라켓의 개발로 인하여 선수들은 탑스핀을 만들기 위해 볼의 윗 부분을 쉽게 쓸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세미 웨스턴과 웨스턴 그립의 사용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립들은 상대적으로 오픈 스탠스에서 볼을 치게 됩니다. 그립이 좀 더 극단적일수록,  스탠스는 좀 더 열리게 됩니다.

세미 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아가시는 다소 앞쪽으로 향하고, 반면에 풀 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짐쿠리어 같은 선수는 스텝을 옆으로 하여 좀 더 코트에 대해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클레이 코트 전문가 인 스페인의 베라사테기는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포핸드 그립 중에 하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히프와 어깨는 코트에 대해 완전하게 열려 있습니다

  현대 테니스의 강력한 톱스핀 포핸드 그라운드 스트록의 형태는 볼에 채찍질하는 듯한 동작인데. 그라프의 포핸드와 아가시 그리고 쿠리어의 포핸드를 비교해 보면 자신에게 맞는 그립과 스탠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빠른 라켓 헤드 속도와 힘은 백스윙 동안에 손목을 위로 젖히고 라켓의 헤드를 위로 드는 것으로 시작하여, 어깨를 회전하여 스윙을 만들 때 채찍질하는 동작에서 생성됩니다. 즉 임팩트를 통과하면서 라켓의 스윙이 빨리 할 수 있을 수록, 포핸드의 파워를 좀 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력한 톱스핀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라켓의 속도가 필요한데 라켓 속도에 대한 신체 분절의 기여도는 초기에 몸통 회전과 어깨 관절이 주도하다가 후반기에는 팔꿈치 관절, 손목 관절이 스윙 패턴을 지배한다

1. 그립

세미웨스턴그립과 웨스턴그립이 톱 스핀 포핸드 그라운드스트록에 맞는 그립이다.

2. 백 스윙

시작이 절반이라고 하듯이 어떤 샷이건 백 스윙에서 이미 그 샷의 좋고 나쁨이 판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라운드 백 스윙은 인체 구조나 역학 면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스윙이며 볼의 바운드에 따라 높고 낮음에 적절히 조절 할 수 있어 유리하다.

Groppel (1992)와 Pecore (1979)의 연구에서 작은 루프 백 스윙(small-loop backswing)이 스트로크의 타이밍과 컨트롤에 영향에 주며 라켓의 속력을 증가시켜 준다고 하였다. 특히 백 스윙에서 중요한 것은 상체 회전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픈 스탠스에서 치는 선수, 동호인들은, 몸을 가로질러 스윙을 쉽게 하게 하는,  그들의 어깨를 돌리지 않습니다. 만일 오픈 스탠스에서 볼을 치신다면, 방향 컨트롤은 손목에서 나오지 말아야 하고, 어깨에서 나와야 합니다. 좋은 상체 회전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고, 어깨를 다시 풀며 목표를 향해 스윙을 합니다. 바로 컨트롤은 거기에서 나옵니다.

작은 루프 백 스윙으로 시작하여 볼 아래에서 안쪽으로부터 스윙을 시작합니다. 백 스윙 동안에 손목을 위로 젖히고 라켓의 헤드를 위로 드는 것처럼 보이며 라켓의 움직임은 위에 그리고 외측에서  인사이드·아웃으로 스윙합니다. 볼 아래 왼쪽4 분의1을 치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3. 발을 위치(stance)

오픈 스탠스(open stance)로 발을 벌리는 폭으로 칩니다. 임팩트에 앞서 나는 분명하게 뒤의 (오른(쪽)) 다리를 타고 있는 것이 압니다. 손목은 90도 콕킹되어 그립의 끝 부분이 볼을 가리 키고 있어야 합니다.

4. 포워드 스윙

포워드 스윙에서는 체중 이동이 이루어져야 한다. 백 스윙에서 포워드 스윙 사이에는 스윙이 단절되지 않게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1초 지연 후 에너지의 55%가 손실되었고 2초의 지연 후엔 에너지의 80%가 손실되었다. 백스윙을 너무 일찍 실행하는 선수는 백 스윙의 마지막과 포워드 스윙의 처음 사이에 중지하도록 강요되어지며 근육에 저장된 탄력 에너지의 일부를 손실할 것이다.

Elliott(1995)는 스트록에서 최대한의 효과를 위해 선수는 백 스윙에서 포워드 스윙으로의 부드러운 흐름을 시행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완의 크기는 탄력 에너지가 방출되는 양에 또한 영향을 미친다. 근육의 너무 이른 이완은 해로울 수도 있다(Eldnam, Elzinga & Noble, 1978). 결국, 이완의 능력이 클수록 탄력 에너지의 저장도 커진다는 것을 보여준다(Rock & Westbury, 1974).

4. 임팩트(impact)

타점 시에는 라켓은 충분히 몸의 전에 있습니다. 손목은”L자형”형태로  콕킹 되어 있어 면서 체중은 왼발로 완전히 이동하여야 합니다. 

톱스핀 포핸드의 주요 요소는 임팩트 시의 스윙의 궤도(stroke arc) 그리고 라켓의 방향이다. 라켓의 궤적(stroke arc)은 수평면과 수직면으로 나눌 수 있다. 대부분의 연구가들은 라켓의 수평 운동은 가격 전에 납작하게 된 원호(flatten arc)를 닮아야 한다고 하였다(Brody, 1987).

수직면에서 그 궤적(곡선)각도는 수평면으로부터 17。에서 47。에 걸쳐 측정된다(Groppel, 1992). 수직면에서의 라켓의 최적의 각도는 28。라고 제안되었다(Knudson, 1991 ; Groppel, 1992). 이 각도는 공이 적절하게 맞았을 때 좋은 스핀과 스피드를 발생하게 한다. 더 큰 각도가 볼의 스피드와 샷의 깊이를 내는 반면에  적은 각도는 더 작은 스핀을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5. 팔로우 스루우(follow-through)

크고, 공격적인 팔로우스루우가 위력 있는 톱 스핀을 만듭니다. 팔로우스루우의 동작에서 팔꿈치의 위치가 어깨와 수평 되게 하여야 합니다. 

팔로우스르우 동작은 라켓이 볼을 보내고자 하는 대로 가능한 한 길게 따라 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코치는  항상 선수들을 지도할 때에  "라켓을 가능한 한 더 길게 볼을 따라가게 해라" 또는 "10개의 볼의 연속적으로 쳐라" 같은 조언은 선수들이 효과적으로 팔로우스루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팔로우스루우의 이론은 테니스볼에 힘이 작용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테니스 라켓에서 임팩트 된 후 볼의 속도가 커진다는 말이다. 다사 말해서 최후의 볼의 속도는 힘이 작용하는 시간에 정비례한다는 것이다. 현대 테니스에서 포핸드 톱 스핀을 치기 위한 스윙의 형태는  어깨를 회전하여 스윙을 만들 때 채찍질하는 동작과 같은 것을 만듭니다.

마찬가지로, 히팅 존을 통과하면서 라켓의 스윙이 빨리 할 수 있을 수록, 포핸드의 파워를 좀 더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