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에 또다른나?
우리는 테니스중에 "발좀움직여라" "어깨를 돌려라! 멍청아!"...
수없이 중얼거리거나 소리를 낸다.
누구에게 하는 것인가?
내몸에 내입이 내귀에다 떠드는건가?
특히 실수했을때 더 더욱그렇다.
과연 우리는 또다른 나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가?
내속에 다른 나에게 너무 부정적인 말을 하지는 않는가?
우리는 내속에 다른 나에게 이제 이렇게 말해보자
" 배운데로하자" "그렇지 잘한다""다음샷때는 더 멋지게 무릎을 궆히는 거야""우리는 할수있어"
내속에 나를 사랑하고 격려하자
내속에 나는 영원한 파트너이니까
수없이 중얼거리거나 소리를 낸다.
누구에게 하는 것인가?
내몸에 내입이 내귀에다 떠드는건가?
특히 실수했을때 더 더욱그렇다.
과연 우리는 또다른 나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는가?
내속에 다른 나에게 너무 부정적인 말을 하지는 않는가?
우리는 내속에 다른 나에게 이제 이렇게 말해보자
" 배운데로하자" "그렇지 잘한다""다음샷때는 더 멋지게 무릎을 궆히는 거야""우리는 할수있어"
내속에 나를 사랑하고 격려하자
내속에 나는 영원한 파트너이니까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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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속에 나를 사랑하고 격려하자 내속에 나는 영원한 파트너이니까..란 마지막 말에 전율을 느껴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데, 가끔씩 코치님들이 레슨해줄때 보면 칭찬에 너무 인색하다는 생각을 가지기도 한답니다. 아울러 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것도 문제인데,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이유가 칭찬보다는 핀잔과 지적만 받다보니 그렇게 된게 아닌가 하는 슬픈 생각도 가져봅니다.
그나저나 어나더데이님이 누구신지 개인적으로는 그것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