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postedSep 05, 2020

[US 오픈] 샤포발로프 극적으로 16강, Day 5 결과 및 하일라이트

Atachment
첨부 '4'

대회 5일째인 한국시간 9월 5일 경기에서는 여자 단식32강전에서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가 다크호스였던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를 2-0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프틴세바, 마르티치, 콘타베이트도  승리를 이어갔다.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는 이번 대회 주목을 받았던 18세 돌풍의 주역 우크라이나의 마르타 코스튜크를 2-1(63.67<4>.62)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코스튜크는 1세트와 3세트 스트록 범실이 이어지며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한국의 권순우에게 2회전 패배를 안겼던 데니스 샤포발로프(17위.캐나다)가 탈락 일보직전에서 대 역전극을 펼치며 US오픈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시간으로 9월 5일 오전에 열린 32강전에서 샤포발로프는 미국의 유망중인 23살, 25위인  테일러 프리츠를 맞아 1.3세트를 내준 후 4세트 3-5 로 밀린 벼랑끝 승부에서 프리츠의 서비스 게임을 극적으로 브레이크 해냈다.

 

서비스 게임을 다시 브레이크 당해  5-6으로 밀린 상황에서  다시한번 추격한 샤포발로프는  타이브레이크에서 7-5로 승리,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5세트에서 체력이 떨어진 프리츠를 공격적으로 공략한 샤포발로프는 6-2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샤포발로프는 벨기에의 고팡과 8강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조코비치,즈베레프,부스타도 16강에 진출했다.

 








  1. notice by Replies 5

    월례대회 테니스 대진표(KDK.한울) , 경기 기록지, 동호회 회칙(샘풀 다운로드)

  2. 29Jun
    by

    [윔블던] 본선에서 볼수 있는 한중일 선수들은 누구..남여 단식 18명,,중국 11명으로 최다..나오미 오사카와 케이 니시코리 본선합류

  3. 27Dec
    by

    세계 여자 프로 스포츠 선수 수입 탑10에 테니스 선수 7명 포함

  4. 03Apr
    by

    시비옹테크, 나오미 이기고 마이애미 1000시리즈 우승

  5. 01Apr
    by

    [마이애미] 시비옹테크 결승 진출..후르카츠, 메드베데프 이기고 준결승 합류

  6. 30Mar
    by

    [마이애미] 벤치치,오사카 여자단식 준결승 진출,,남자 8강 확정(대진표)

  7. 04Sep
    by

    19살 페르난데스. 나오미 이기고 US OPEN 16강 진출

  8. 27Jul
    by

    조코비치, 올림픽 금메달 순항중

  9. 12May
    by

    나달, 도쿄올림픽 불참설 솔~솔~니시코리, 오사카, 세레나도

  10. 01Apr
    by

    사카리, 나오미 이기고 준결승 진출 - 마이애미 4강 대진표

  11. 21Feb
    by

    스포츠 톱 스타에 주린 브랜드, 오사카에 올인 - 연간 400억원

  12. 21Feb
    by

    나오미 오사카 다음 목표는 롤랑가로스와 윔블던

  13. 18Feb
    by

    오사카 호주오픈 우승 전선 이상없다

  14. 29Dec
    by

    일본의 테니스 유치원, 우리도 가능한가

  15. 13Sep
    by

    [US 오픈] 나오미 오사카 , 아자렌카에 역전 우승

  16. 11Sep
    by

    [US 오픈] 아자렌카, 세레나 이기고 결승행.. 나오미와 우승 대결

  17. 05Sep
    by tenniseye

    [US 오픈] 샤포발로프 극적으로 16강, Day 5 결과 및 하일라이트

  18. 05Sep
    by

    [US오픈] 조코비치 26연승 질주하며 16강 진출

  19. 03Sep
    by

    [US오픈] Day 3 경기결과 및 하일라이트

  20. 30Aug
    by

    [신시내티] 조코비치, 역전우승..35번째 마스터즈 타이틀

  21. 29Aug
    by

    [신시내티] 조코비치와 라오니치, 우승컵 놓고 11번째 맞대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