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Feb 19, 2024
2월19일 기준 ATP 세계랭킹 탑10, 한국선수 랭킹..권순우 69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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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준 ATP 세계랭킹 탑10을 보면 노박 조코비치가 2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750포인트 차이로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호주오픈에 이어 로테르담 50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가 커리어 하이를 작성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1973년부터 시작된 ATP 랭킹에서 처음으로 원핸드 백핸드 선수가 한명도 Top 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50년만에 특이한 기록이 만들어졌다.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하는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가 11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가 13위에 올라있다.
한국 남자 단식 랭킹에서는 인도 챌린저(100)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홍성찬이 194위로 최고 순위에 올라 있으며 권순우가 697위까지 밀려있다.
홍성찬은 19일부터 시작된 인도 푸네 챌린저(100)대회 본선에 직행 했으며 예선전에 출전했던 정윤성은 탈락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장수정이 169위에 자리잡고 있어 남여를 합쳐 가장 높은 랭킹 보유자가 되었다.
로테르담 복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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