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영국 노팅엄 챌린저 2번 시드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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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P캡처
프랑스오픈 32강에 올랐던 권순우가 몇일간의 휴식을 뒤로 하고 윔블던 본선 대비 6월 14일부터 영국 노팀엄에서 열리는 32드로 잔디 코트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2번 시드를 받고 출전 예정이며 1회전부터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난다.권순우는 프로텍티드 랭킹을 받아 출전하는 144위. 체코의 토마스 마하치와 대결한다.
투어 맞대결은 없지만 올 3월 누르술탄2 챌린저에서는 당시 78위였던 권순우가 0-2로 패한 기록이 있다. 20살 마하치는 8강에서 권순우를 이긴 후 우승까지 차지했다.
6월 말 시작되는 잔디 코트 대회인 윔블던에 대비해 강자들이 출전하는 이대회에는 리차즈 가스케가 1번 시드, 권순우가 2번 시드, 안드레 세피가 3번시드 , 프랑스오픈에서 권순우와 대결했던 남아공의 케빈 앤더슨이 4번 시드를 배정 받았다.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125점과 상금 약 2천 5백만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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