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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서 중국 여자 테니스 저력 보여준 주린은 누구

173cm 주린(Lin Zhu)은  중국 장쑤성 남부  우시에서 1994년 태어났다.

 

2022년 WTA 최고랭킹 58위에 올랐으며 2023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빠른 발을 앞세운 수비가 정상급이며 각도깊은 공격적인 백핸드가 주무기다.

 

2023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본선에서 체력좋고  경험이 풍부한  6위, 그리스의 마리아 사카리를 이기고 16강에 올라  리나(프랑스,호주오픈 우승)로 대표되는 중국 여자 테니스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 13번 출전한 4대 그랜드슬래에서는 2회전 벽을 넘지 못했으나 15번째인 2023년 호주오픈에서 한층 발전된 기량을 보이며 16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

 

2021년 서울에서 열린 WTA125 코리아오픈 결승에 올라 프랑스의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와 대결한적이 있으며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호주오픈 16강 진출로 본인  커리어 하이 54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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