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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월), 30일(목) 덕수모임 공지

지난 목요일도 추웠지만 어제는 올들어 체감온도로는 가장 추웠던 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1분이 모여 운동했습니다.
그 와중에 수진씨와 챨리님은 단식 한게임을 하시고,
정말 다들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 ㅎㅎㅎ

안명철님께서 어제도 김밥과 떡볶이를 한아름 들고 오셨네요.
날씨가 그래서인지 더 맛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구의 어묵탕도 그리웠었던 하루였습니다. ^^;;;

다음주 월요일에는 눈이 예보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양이 작든지 비켜가기를 바래봅니다.

어제 마지막 게임의 후유증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다들 추위에 몸관리 잘하시고, 복된 성탄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에도 월요일과 목요일 덕수모임은 계속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9'
  • 주엽 12.24 09:20
    강추위에 흙먼지 회오리 바람 속에서 로버츠, 저와 집사람, 목사님, 페더라님, 수진이, 안명철님, 처음 오신분, 챨리브라운님,지희, 오랜만에 놀러 온 원광이까지....대단...ㅎㅎㅎ

    저~번에 첫추위 때는 무척 추웠는데 적응이 됐는지 방비를 해서인지 그냥 칠만 하던데요^^;;

    마지막 게임 결국 하셨군요ㅋㅋㅋ

    어제도 정말 즐거운 시간....ㅋ
    목사님도 복된 성탄절 보내세요~^^
  • 우와 12.24 16:46
    다음 주 눈이 오더라도 월모임 다마치고, 우리 식구들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고 난 다음에 펑펑 오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고, 의미 있는 성탄절 보내세요~
  • 이문옥 12.24 17:06
    목사님도,주엽네도, 그리고 모든 덕수 식구들도 복된 성탄~~ |+rp+|13999
  • 이문옥 12.24 17:07
    진호형...그럼 나 일 할때 눈오는건데....눈오면 나 미치는데...
    나까지 귀가하고 난후에 눈 오라는 애기죠? |+rp+|14000
  • 혜미 12.24 21:56
    어제.....주덕오빠껜 미리 말씀드렸지만...
    약속을 못 지켜, 돌아다니는 내내 맘 쓰였답니다...죄송한 맘...^^;;

    글구 어묵탕이 아니라 홍합탕이라 했는데.
    할 수 없이 어묵탕을 준비해 가야겠네요...ㅎㅎ담주 월요일은 어묵탕~ㅎ

    날 도 추운데 많이들 나오셨네요~
    덕수 가족들 모두 즐건 성탄 보내시구여~
    돌아오는 월요일은 추워두 꼬~옥! 참석하겠습니다~^^

    White Christmas를 기다리며....(아직은 눈이 기다려지네요...ㅋㅋ)
  • 우와 12.25 16:21
    오우~ 당돌하지요.
    문옥님이 집에 들어와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나서 상쾌한 기분으로 창밖을 딱~ 내다 볼 때, 그 때요... |+rp+|14000
  • 주엽 12.26 11:52
    날씨 괜찮으면 홍합탕한다고 했잖냐..그날 날씨 정말 좋지 않았는데 뭘...ㅎㅎ
    월요일에 보자~^^ |+rp+|14005
  • 신지희 12.26 17:11
    월요일에 눈 안 올 것 같아요!!! 지금 예보상으로는
    날씨도 풀린다고 하니깐 내일 덕수에서 알차게 겨울 휴가(?)를 보내야 겠네요 ^^
    전 2010년 썩 잘 보낸것 같지는 않아 아쉬운 마음 뿐이지만..그래도 .. 언능 11년도가 기다려지네요!!!
    (저도 이젠 20대 중반???!!! oh! no@@@ ㅎㅎㅎㅎㅎ)
  • 김창렬 12.26 23:42
    문옥님의 까칠함과 우와님이 급당황이 재미지네요. ㅎㅎㅎ |+rp+|14000
  • 김창렬 12.26 23:46
    일정상 내일은 참석이 어려운데 어묵탕 or 홍합탕이 그리워서 어쩔까요. T.T |+rp+|14005
  • 수진 12.27 09:51
    목욜엔~목사님의 마지막 게임을 뒤로 하고... 저 먼저 냉큼 나와버렸네요^^
    그날은 정말 어찌나....바람이 불더대던지... 칼바람....맞아요.. ㅡㅡ;;
    그래도 할만은 했었던 듯ㅋ 저도 김밥~떡복이~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지희 12.27 11:39
    ㅠ.ㅠ 눈이 오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우와 12.27 13:26
    목사님 그래서 눈이 온다고 하네요~
    목사님을 두고 시원한 따뜻한 홍합탕 혹은 어묵탕이 비껴 갈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rp+|14005
  • 우와 12.27 13:28
    헤~ 저 당황 안했어요~
    문옥님과 한 번 더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아 기분이 더 좋은데요~ |+rp+|14000
  • 김창렬 12.27 19:24
    그렇기는한데 운동하지 못해 아쉬운분들을 생각하면 ... |+rp+|14005
  • 김창렬 12.27 19:26
    바람이 시간이 지날 수록 강하게 불어서 마지막 게임 때는 정말 엄청났었다는거 아닙니까. |+rp+|14020
  • 혁빠 12.27 20:01
    아~~ 홍합탕........

    올해도 못 먹고 지나가네.........

    내년에는 꼭 먹어야 할텐데.........^^
  • 주엽 12.28 09:48
    모기 호주간 이후에 이런 눈물 오랜만인데...ㅎㅎㅎ 기온은 괜찮았는데 나도 아쉽니다^^;; |+rp+|14021
  • 주엽 12.28 09:49
    목요일에 못 오나 보네...^^;; |+rp+|14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