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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40세 다테크롬 키미코! 샤라포바에 2:1 승리..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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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g Date Krumm's pre-retirement highs were three Grand Slam semifinals, including at the French in 1995.
Happy 40th, Kimiko!

Date Krumm - then Date - played the last tournament of her first career at the 1996 WTA Championships.


다테크롬의 은퇴전 최고는 3개의 그랜드 슬렘 준결승자로 프랑스오픈 1995년포함하여,,
그리고 이듬해에 은퇴하였다. 26세에
그리고 14년후 컴백하였다.
그리고 작년 한솔오픈 우승컵을 거머쥐고
올해 드디어 도레이오픈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를 무너뜨렸다.

다테 그는 50위권에 진입후 강자 쓰러뜨리는 킬러도 등록되어 많은 강자들이 떨게 만들고 있다.

다테도 행복하지만 이것을 보는 일본인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키 166 대 188, 나이 40세 대 22세 우리나이 41세 애엄마에 은퇴후 14년만에 복귀..
숫자만 보아도 어떻게 팔팔한 샤라포바를 꺳을지 궁금하지않습니까?


7년간 본선1승도 못건지는 우리와 비교가 너무나 되서 퍼올린 것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
  • 모기 10.01 07:54
    눈시울이 시큰하네요 t_-
    일본인 한국인의 문제가 아니라 기미코 다테 선수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_^;;얼마나 어떤 노력을 했길래..
    일본도 다른 선수들은 뭐;; 특별히 보이는 선수가 없잖아요;; 스기야마 선수 이후로..

    우리나라에도 곧 나오겠지요;;; 아니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민동파 10.06 23:23
    베이징 오픈에서 다테 뛰는 걸 봤습니다
    단식은 데멘티에바, 복식은 킹/스베도바 조에게 졌네요
    하지만 끝까지 젊은 선수들한테 밀리지 않고 대등하게 게임을 하는 모습이 참 대단합니다
    체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우리 여자테니스 많이 분발해야겠습니다
    물론 그냥 되는게 아니라 밀어줘야겠지요만
    아무튼 은퇴할때까지 성적 관계 없이 저는 다테 팬 되기로 했습니다
    키미코 다테 크럼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