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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 상상 이상의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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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2'
  • 全 炫 仲 01.30 20:24
    테니스가..거의 묘기 대행진 수준입니다^^

    익스트림 테니스
  • 최혜랑 01.30 20:30
    일전에 페더러가 여타 선수들에 비해 몇 수 위에 있는 자신을 몬스터라 칭했는데
    지금 괴물 둘이서 테니스를 치고 있는 걸 보는 것같습니다.
  • 쫑아빠™ 01.30 22:17
    셋트 스코어....2:2 두 선수의 기량이...정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이네요....^^;;;;
  • 한계령 01.30 22:35
    테니스 경기가 탁구경기도 아니고.... 할 말이 없네요. 5셋트도 2:2로 가고 있습니다. 살 떨려서 보기가 숨이 막히네요. ㅎㅎ
  • 테니스 01.30 23:11
    5시간이 넘었습니다.
    기진맥진, 정신력으로 버티다 결국 허망하게 더블폴트에...
    결국, 페더러와 나달이...
    결승은 언제 하지요?
  • 한계령 01.30 23:15
    정말 대단한 준결승전에서 나달이.. 결국 결승 진출하네요. 정말 대단한 나달과 베르다스코.... 잊지 못할 경기로 간직하게 될 거 같습니다. 입을 거의 벌린 상태로 본 걸 생각하니 갑자기 챙피해지네요.ㅋㅋㅋ
  • 풀내음 01.30 23:17
    나달을 이기기에는 0.02%정도 부족했고 마지막 더블 폴트로 5세트 전경기를 내주는 모습이 꼭 저와 같네요....
  • Donald J. Han 01.30 23:20
    하이고 .. 미국은 새벽 3시반부터 하니라.. 보다 잠들엇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계속 하고 있더군요..

    바데스코는 세계적 플레이보이에서 세계적 플레이어로 다시 낫다고.. 해설자가 하는구만요.. 짝짝짝...
  • team_k 01.30 23:20
    시원한 호텔방에서 페더러와 미르자가 소곤소곤합니다.
    그려..
    잘한다..
    서로 죽기 살기로 패다가 둘다 쓰러져 버려라~~~
    페더러의 기록갱신이 한발 더 가까이 다가온듯합니다.

  • 이광주 01.30 23:21
    언빌리버블..언빌리버블..어~언!빌리버~블!!!
    저에겐 .. 땡큐 베르다스코..땡큐 나달~~
    페더러에겐?? 땡큐 베르다스코겠죠^^
  • 운제 01.31 00:12
    페더러 팬인데, 걱정되네요. 나달 말고 적수가 또하나 생겼군요. 14승을 넘고, 프랑스오픈 우승을 한번쯤 해봤으면 싶었는데. 테니스 역사 이래 최고의 테크니션이니까.
  • 全 炫 仲 01.31 00:58
    바르다스코.. 경기후 가진 인터뷰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기였으며 최고의 경기를 최고의 선수인 나달과 5시간 넘게 펼쳤다는것이 자랑스럽다"고 했네요.

    이런 경기는 다시 못볼듯....
  • 피아노의숲 01.31 01:20
    머레이를 격침 시키는 베르다스코를 보고 정말 잘한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군요. 쏭가와의 경기에서 unforced error를 많이한다는 생각을 해서 나달과의 경기가 어쩌면 조금은 싱겁게 끝날 수 있다는 예상을 했었습니다만, 결과는 상당한 접전이었네요. 첫세트에서도 쉽게 브레이크 할 수 있는 찬스에서 스매슁 실수가 나와서 어렵게 이겼고 마지막 세트에서는 더블 2개로 승리를 내 주었네요. 우려했던 조그만 실수들이 모여서 나달에게 패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시각으로는 스트록과 서브는 나달을 넘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이정훈 01.31 09:34
    나달이 워낙 잘치지만 역시 같은 왼손잡이라 더 대등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선수와 경기때의 잇점이 줄어들니까요.
  • beeth 01.31 09:37
    테니스가 거의 묘기대행진 수준이라는 이 말씀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본 경기였습니다. 마지막이 더블폴트로 끝날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지만...
  • 주엽 01.31 10:08
    이번 호주오픈은 베르다스코 덕분에 더 재밌네요ㅎㅎ
  • 홍더러 01.31 11:43
    테니스 역사이래..가장 대단한 대결이었습니다.
    상상할 수 없는 앵글로 보는 사람은 넋을 빼앗길 정도였습니다.


    나달과 바르다스코 ..테니스도 환타스틱할 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하득용 01.31 14:07
    나달.화이팅.
    오늘 하루 푸욱 쉬고 마사지 받고 뭉친 근육 다 풀고 다시 에너지 충전해서 내일도 좋은 경기로 꼭 승리하길......
    산삼이라도 한뿌리 다려 보내줬으면........
    누가 뭐래도 페더러 잡는건 나달밖엔 없으니.....
  • team_k 01.31 15:40
    집을 떠나 27시간동안 돌아올수가 없었습니다.
    화씨 15도(섭씨 영하 9도정도) 강풍속에 눈이 퍼붓던 일요일 새벽 1시경에 잘나가던 달구지가 모텔도 없고 정비소도 없고 택시도 렌트카도 없는 첩첩산중 하이웨이에서 숨을 거두었지요.

    춥고 힘들고 어려웠던중에 작은힘이나마 도와주려 애쓰고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준 분들이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무사히 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니 얼굴은 반쪽에 새치까지 났더군요.

    그후유증인가?
    아님 떡국 한그릇 더 먹어 치워서?
    미르자 라고 쓰자마자 아니란걸 알았지만 다른이름이 절대..단연코 생각이 나지를 않더군요.
    그래도 최혜랑님이 즐거워 했을걸 생각하며 위안을 삼습니다.
    제친구들은 제가 동사할뻔 했다는데도 좋아하는걸보면 분명 최혜랑님도 즐거워 했으리라 확신합니다.ㅋㅋ

    좋은 노래 SS501이 불러 줍니다.
    No Matter What


    착하게 살자.
    올해의 목표입니다.




  • 全 炫 仲 01.31 22:28
    테니스님..내일 결승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참고하세요.
  • 최혜랑 01.31 23:10
    페더러의 호주오픈 우승을 기원하며 제가 나름대로 정한 보속으로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호주오픈 끝날까지 거의 한달반 넘게 끊고 있습니다.
    제가 이처럼 정한수 떠놓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빌고 있는데
    아니 함께한지 십년 가까이되어가는 조강여친을 두고
    호텔에서 인도의 흑진주 미르자랑 속닥거리며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상황이 이러했으니 팀케이님의 "뭐라 카드라" 가십 통신으로해서 격분한 게 당연한 일 아닌지요.
    ㅋㅋ
    참 제 이름이 혜량이 아니고 혜랑이라 덜 너그러운지도.....
  • 베르다스코가 사용한 라켓이 테크니화이버 라켓이라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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