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한 주간의 흐름이
하루의 시간 으로 다가 와
순간 으로 이어 지지만
순간 이란 짧은 인연이
한 주간을 넘어 선 긴 인생의 끈이 되어
없는 듯 생각 나는 사람
당신...
밋밋한 대지를
투명한 물빛으로 물들이며
그 안에 녹아 드는 봄비 닮은
당신은 ...
귀하고 소중한 선물
봄비....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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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사랑 이라고 부른다는데~~
그러고 보면 전테교.... 가족들....모두가 사람 이지요..... 그래서 모두가 사랑 이지요....
아소당님도 그 안의 사랑 이지요...!!! 늘 건강 하시기를~~ -
아소당님의 리풀은 참 깊고도 깊습니다..
봄비가 이곳도 촉촉히 내리고 있답니다.
화사한 벗꽃을 보니
이곳에 벗꽃 필 날도 멀리 않았답니다.
늘 꾸준히 아침의 시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비를 닮으려면,,,
봄비를 좀 맞으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