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그립의 길이에 대해
테니스를 몇년을 쳤는데도 요즘에 와서 슬럼프가 와서 그런지 그립을 어디까지 잡아야 하는지에 고민이 많네요 (세미웨스턴 이스턴 이런거 말구요)
스트로크시 라켓을 너무 길게 잡는 경향이 있어서(버트캡있는 볼록한 부분이 손바닥의 거의 4/5지점에 잡거든여 ) 연결구 치듯이 편안하게 칠때는 문제가 없는데요
요즘 포핸드가 예전같이 힘이 없는거 같아서 강하게 치려다 보니깐 손바닥 4/5지점에 물집도 잡히고 손가락도 물집이 잡힐려고 하네요...
그립 사이즈도 문제겠지만요.. 라켓을 어디까지 잡아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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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부터 라켓을 좀 길게 잡았습니다.
나중에 보니 페더러도 길게 잡는 스타일이더군요. 곤잘레스는 아주 짧게 잡는 스타일인 것 같구요.
저도 위닝샷에 슬럼프가 와서 조금 짧게 잡아볼까 고민중인데,,
짧은 볼 앵글에는 장점이 있는 것 같은데, 베이스라인 강타에서는 볼이 조금씩 짧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리고 갑자기 바꾸려니 라켓 끝에 맞아서 프레임샷도 자주 나오곤 합니다.
아무튼 비슷한 고민이라 몇자 적어봤습니다. 별 도움은 안되었네요. 고수님들의 조언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