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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찮은 테니스..

테니스가 배우기 어려운 운동인 것은 모두 동의하실 겁니다.

 

범위를 좁혀서,, 포핸드마저도 왜 이리 어려울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포핸드에 관여하는 요소를 살펴보면,,스텝.. 눈.. 왼팔,, 왼쪽어깨,, 오른어깨, 오른쪽 팔꿈치, 왼쪽무릎, 오른쪽무릎.. 등등..


그 외에도 몇 개 더 있을 것입니다만..그량 10가지의 요소가 <Good 포핸드>에 관여한다고 단정을 하였습니다.

하나 잘하는 데도 이렇듯 관여하는 요소가 너무 많은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 다음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결과를 평가할 때..


채점을 하는 방식은 2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전체를 더해서,, 그 수만큼 나누는 것입니다.

 

각각의 요소를 0~1사이의 점수를 부여하면,,(0.7+0.8+0.3+0.6+0.9+0.1+0.4+...)/10 = ?

이 방식의 장점은 한 두개를 못하더라도,, 평균점수인,, 실력에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다른 요소를 좀 더 잘하면,, 그만큼 상쇄가 되느깐요..

다른 방식는 전체를 곱하는 방식입니다.


각각의 요소를 0~1사이의 점수를 부여하면..0.7*0.8*0.3*0.6*0.9*0.1*0.4*... = ??

이 방식은,, 문제가 심각해 질 수 있습니다.


열가지 요소중에,, 9가지를 1(만점)을 맞더라도,, 한군데에서만 0.1을 맞으면,,결과는 0.1, 즉 10%의 실력밖에 안 됩니다.

포핸드는 어떤 쪽에 속할까요??

명확하게 구분이야 되겠습니까만은..아마도 후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실제는 전자,, 후자의 중간이겠지만,, 아마도 후자에 약간 더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도 없죠..이제까지 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말이죠..

넋두리 한 마디 해 봅니다 ^^;;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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