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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해서 만난 소중한 분들 ♡

어제 밤 12시
김해에서 출발하여 7시간 만에 수원에 무사히 도착했답니다.
도중에 천안에서 너무도 졸려 휴게소에서 눈좀 부치느라
많이 늦었다죠.
다행히 3.1절이라는 꿈같은 연휴가 기다리고 있어
오늘 하루 너무나도 달콤한 휴식을 취하여 몸도 마음도 100% 재충전했답니다.

아소당님의 글을 가만가만 읽고있자니
어제 그제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군요.
정말 잊지못할 1박2일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번행사를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파마스포츠 임원규사장님과 손동식점장님을 비롯하여 전현중 교장선생님 등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모임을 통해 깨달은 가장 큰 소감은
저의 실력이 너무나도 미천하다는 것이었답니다.
이러저러한 개인적인 연유로 레슨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한스러울 따름입니다.
함께 게임을 했던 파트너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기량을 업시켜야 겠다는 의무감이 드는군요.

이번모임을 통해 알게된 모든 분들과
지속적인 연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찌나 한결같이 그리도 넉넉한 마음을 가지셨는지....
이 모든것이 테니스의 효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요일 오후 내내 레슨하시느라 수고하신
파마실업팀 감독님과 선수들, 용만 형님, 손동식 지점장님, 김성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전테교 모임은 부디 수원에서 가까운 곳에서 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연휴 마지막날 편한밤 보내시길.....


* tennisey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4-03-02 13:24)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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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2'
  • 정우혜 03.01 20:31
    박대근님께서도 무사히 귀가하셨군요..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게임은 함께 못했지만 쑥스러워하시던 모습이 인상에 남습니다.
  • tenniseye 03.01 20:35
    대근님..저보다 늦게 도착하셨군요..전 10:40분경에 도착했는데.....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언제봐도 시원시원한 인상이 보기좋습니다.제가 전야제때 너무 맘아프게 한건아닌지 모르겠네요...
  • 정영림 03.01 21:00
    대근님! 소중한 만남 이었습니다.
    대화를 많이 못하고 그냥 보낸 시간이 무척 아쉽군요
    아침 첫 게임 파트너로 힘드셨지요!?^^교장 선생님과 인사 나눈
    후 목이 굳어져 서비스가 그렇게....(본 실력은 힝기스 급인데,,)
    다음에는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한번 더 잡아 주실거죠!!!
  • 마이클 킴 03.01 21:22
    박대근님!
    무사히 귀환하신걸 축하드립니다. ㅋㅋㅋ
    거의 수원 대표자격으로 김해에 가신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그나저나 전야제때 교장선생님께서 대근님을 어떻게 마음 아프게 했었나요?
    혹시 복식 게임할때 대근님을 전위에 세워 놓고 마구 패싱을 날리시던가요?
    아니면 전테교 역사에 대해 모르신다고 호통을 치셨던가...
    그것이 아니면 새벽 4시까지 잠안재우는 고문을 하시며 술을 마시게 했던가.....
    가만히 보니, 교장선생님께서는 우리 수원팀의 전테교 멤버들한테만 그런 아픔을 주시는것 같군요. ㅋㅋㅋ 그 아픔 원주와의 데이비스컵 대결에서 저희들이 고스란히 갚아줍시다. 푸하하
  • 아소당 03.01 21:23
    박대근님!
    왜이렇게 답답한 걸까요?
    비록 파더즈와 옆에서 팔짱을 끼고 있어도 인사를 나눴어야 하는건데
    생각할수록 아쉽습니다.

    정영림님도 제가 아침에 도착하기전에 교장님이랑 파트너 하신분이신가요?
    이렇게 이름과 얼굴을 매치시키지 못해 지금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저랑 언제 인사했는지 알려 주시면 너무 고맙겠는데요....
  • 은죽 03.02 01:54
    정영림님 이 은죽이도 궁금하답니다. 제가 아는 그분이 맞으신지 아니면 다른분이신지...
    김해 시립에서 치시면, 대동에 오셨던 그분(?)
    많이 죄송스럽고 답답하네요...
    김해 계시다면 더욱 자주 얼굴뵐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아소당님과 저의 궁금함을 죄송스럽지만 풀어 주십시요...


    대근님,
    전 호프 들어갈 때 고등학생이라해서 진짜진짜 믿었답니다.
    결국, 저 바보 됐잖아요...

    만나뵈어서 정말 반가웠구요
    저 또한 좋은 인연 끝까지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즐테하십시요... 화이팅!!!
  • 조동기 03.02 06:25
    대근님^^ 친근한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테니스를 사랑하는 열정 하나로 수원에서 한 걸음에 달려오셨지요.
    그 맘 변치 말고 영원하길 바랍니다. 저도 대근님 잊지 않을께요^^
  • 아소당 03.02 10:15
    은죽님!
    아마도 영림님이 이기일님의 부인되시고
    파마의 모델이신것 같은데
    아마 맞을것 같습니다.

    박대근님은 완전히 알게되었죠
    빨간 셔츠를 입고 계셨고
    삼겹살집에서 우리랑 같은 이웃테니블에 잠시 앉아서 이야기 했던분이거든요
    순진하고 좋은 모습, 기억에 남습니다.
  • 엄석호 03.02 11:14
    멀리서 오신 분들이 잘들 가셨네요..

    물론 저도 잘 왔습니다..
    대근님!! 만나서 반가웠고요... 다음에 수원이나 경기지방에 가면 모른척하기 없기!!ㅋㅋ
    좋은 동생들을 만나서 행복했지요..

    강란의 밤에 이어진 합숙은 더욱 좋았습니다..
    웅희도 잘 있길....^^
  • 박대근 03.02 11:28
    저를 그렇게 좋게 보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형님 누님들~~~모두들 다음에 볼 그날까지 즐테하시고 건강하세요~~~
  • 정우혜 03.02 12:34
    아소당님 은숙님 영림님이 궁금하시군요!
    파마모델은 다른 분이셨던것 같구요..
    영림님은 잠깐 이야기를 나눠서 알고있답니다.
    노란조끼입고 안경끼고 흰모자... 이래도 모르시겠습니까???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66년생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저와 비슷한 동년배인줄 알았답니다.
  • 이기일 03.02 15:08
    문제의 아줌마(정영림)가 제 마눌입니다.
    제가 마눌님의 명령을 받고 해명에 들어가겠슴니다.ㅋㅋ
    첫 게임시 교장 선생님의 파트너가 파마모델이신 최경숙님 이시고
    맞은편 박대근님이랑 파트너 한 사람이 제 집사람입니다.
    모자를 쓰고 있으면 세월이 좀 감춰 진다고 꼭 눌러쓰고 다님니다.
    애들이 흰머리 뽑아서 용돈 챙긴는데 지출이 넘 많다고 집사람이 저보고 챙기 주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