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소식

에고 깜딱이야..
제목만보고...목싸님 일상에 변화!!가 생기신 줄 알고.....^^;;;
그게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ㅋ
뭐 이렁거쯤이야..담에 또 길게~~할수 있을 때가 있겠죠^^
목싸님 당부 명심하겠습니다~!!!ㅋ

참...저도..목싸님도...주엽님도..오늘 덕수에 못 가는 듯 한디..
오늘 뒤......는 어느분이 책임져주실수 있을런지.... ㅡㅡ;;

아무래도 내가 덕수 가는 방향으로 해야겠네ㅎㅎ |+rp+|14704

정말 이런 강제 소등이 올바른 것일까요? ㅠㅠ 슬픈 1인~~!!

그래도 3면이라 8시에 도착해도 2게임 빡세게 할 순 있겠네요^^;;

난처하긴 학교나 코치님이나 각 클럽이나 마찬가지일 듯..

일단 우리는 덕수에 남아서 쭉 가기로 했습니다
초창기 우리가 힘들 때 코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1시간 적게 운동한다고 홀랑 다른 데로 갈 수는 없을 듯..

뭐 딱히 갈 데도 없네요
어디든 거기서 거기고...사실 덕수만큼 접근성이 좋은데도 드물죠

좀 가다가 풀리겠죠^^

번개 자주하면 좋은데 제가 좀 바빠서 아쉽네요^^;;

저희들에게는 안좋은 소식이죠...
하지만, 자원이 풍부한 미국도, 전기 아끼려고
매년 두번씩 시간을 앞으로, 뒤로 1시간씩 바꾸는데요...
여름에 날씨 좋을 때는 9시 반이 넘었는데도
라이트 없이 테니스를 칠 수 있었어요... ^^
|+rp+|14707

이제 봄도 되었으니 ~ 곧 달려가서 조인하겠씁니다~~

그럼요. 단순히 테니스장이 아니라 우리의 보금자리인데요.
한번씩 갈때마다, 덕수 땅을 밟는 순간 가슴으로 얼마나 포근함을 느끼는지 모릅니다. |+rp+|14708

흐~ 저도 가슴 쓰러 내렸습니다.
누가 어디로 가시나 싶어서... |+rp+|14704

예상한 바의 소등명령이 ㅎㅎ

미안합니다.
제가 제목을 잘못달았나보네요. ^^;;;; |+rp+|14704

'우리의 보금자리'라

웬지 찌잉 한데요. ㅎㅎ |+rp+|14708

그렇다면 혹여 동물 중에 그 과? |+rp+|14710

네, 모두가 아쉽지만 감수해야 할 일인듯 싶습니다. |+rp+|14707

누구시더라????? |+rp+|14717

^^; .....
곧 뵙죠 ! |+rp+|14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