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볼리티에리 비디오를 보고..
킬러포핸드, 볼리스틱 백핸드를 보고 나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있습니다.
킬러 포핸드 - 토미 하스가 나왔을 때 닉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힘의 50%만 써서 쳐봐, ...... 자 이제 스윙은 그대로 하고
스윙 스피드만 좀 올려봐
볼리스틱 백핸드 - 여기서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스트로크를
마스터 할 때 다음의 순서가 중요하다고
1) Consistency 일관되게 칠 수 있느냐
2) Control 원하는 곳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느냐
3) Power 공에 힘이나 스피드를 실을 수 있느냐..
지금까지 어거지로 강하게 치고, 빠른 공을 치려고 한 제 모습을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꾸준하게 보내는 능력을 키우고, 원하는 곳으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음에 공에 파워를 실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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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말입니다..자기 자신의 문제가 뭔지 모르는 것이 문제지..현욱군처럼 자신의 문제를 너무 잘 알고 있는 사람은 무서워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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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하군요. 덩치만 믿고 힘만 믿고 강한 스트로크를 치는 제 스타일을 한번 돌이켜보게 하는군요.
왠지 약하게 치면 상대 전위한테 포치당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강하게 치는 스타일인데.
단식땐 잘 조정해서 치는데...
참 백핸드 비디오도 볼만 한가요???
백핸드슬라이스와 드라이드를 치는 데 괜찮나요 비디오가???
저도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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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포핸드보다 백핸드가 더 나은 듯 합니다.
둘 다 공통적인 것은 자세와 스윙 스타일입니다. (간혹 겹치는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하십시요. -
솔직히 닉 볼리티에리는 별로...좋아하지는 않아요. 그 사람 왠지 테니스 선수를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장장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볼리스틱 백핸드 한번 봤는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로저 페더러의 백핸드를 보는게 더 도움이 됐던것 같습니다. 페더러의 백핸드는 에넹과 더불어 현존하는 가장 이상적인 원핸드 백핸드인것 같습니다. 투핸드 백핸드는 물론 애거시죠. ^-^; 원핸드와 투핸드를 갈팡질팡 하다가 결국 투핸드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원핸드가 훨씬 뽀대가 나지만 투핸드가 빠른 템포에서 더 편한것 같아서요. 만약에 서브앤발리어로 전향하면 다시 바꿀려고 할지도 모르지만 요즘은 제 러닝 투핸드 백핸드도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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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님께서 말씀하신 그 비디오를 구입해서 봐야 할듯 싶네요. 어제 테니스를 6일만에 쳐봤는데....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옵니다. 한마디로 죽을맛이었습니다. 또다시 슬럼프에 빠져버린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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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협님과 같이 백핸드는 조금 기대 이하였던 것 같았습니다. 물론 원하는 코스와 파워있는 샷을 구사하기위해 하나하나 꼭 필요한 내용들이라고 생각되지만.........
전체적인 발란스나 자세등은 포핸드와 겹치는 부분이었구요. 스텝도 조금은.......
투핸드와 원핸드로 나누워서 자세히 설명을 한다고 했는데, 역시 제가 너무 기대를 많이 한 것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 저의 기대치라는 것이었고, 내용중에 레버리지(Leverege)이론과 테이크백, 팔로우스로우등은 다시한 번 폼을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요. -
참. 힘때만 믿고 치는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일관되게 원하는곳으로 공에 힘과 스피드를..
가슴에 새겨 내공연마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 -
김진협님 ! 이의 있습니다 !!, 현존하는 최고의 투핸드 백핸드는 ! 사핀이죠 ^_^
사핀이 체격적으로 유리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간결하면서 , 부드러운 스윙으로
공략하는 백핸드 다운더 라인은 ATP 선수들의 최고의 샷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제가 사핀의 왕팬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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