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하루...ㅎㅎㅎ

나에하루...ㅎㅎㅎ

5시30분 일어나 파트너에게 테니스가자고 메시지 넣고,
5시50분 코트로 향하는 길에 파트너[내 생각엔 고수...3.3 정도에 구력은 5년]집에 들러
태우고...6시 정각 코트도착...
15분 난타 후 바로 6게임 원셋트매치 시작...[7시까지...]
이후 6시 칼퇴근하여 레슨받고 집에 오면 9시...
집에선 스타스포츠테니스방송하면 꼭 본담니당...
주말엔 벽치기하러 근처 대학코트에 가서 2~3시간씩 벽만 봅니다.ㅎㅎㅎ

파트너랑은 6월부터 지금까지... 보통 6:2 ~6:1 한번도 이기지 못했슴당...ㅎㅎㅎ
요즘엔 몇주간 서브만 죽어라 연습한결과 [서브가 약해서리...]
아주 조금 서브시 플랫타점이 감이 올려고 합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공던지듯이 한번 아래로 감았다가 풀면서 던지듯이 라켓을 후려라...고
...들은바가 있어서 그대로 연습했슴다...ㅎㅎㅎ
서브만되면 6:3 ~6:4 까지는 될거같은 기분이네요...ㅎㅎㅎ

동네[효창동거주]에 가까운 코트가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요...
다음번 이사갈때는 반드시!!! 테니스코트가 있는 아파트로 갈려구요...ㅎㅎㅎ
제 소원이 아파트에 살면서 단지내 코트에서 사는거랍니다...
공감하시죠??? ㅎㅎㅎ

아차...그리구...
와이프랑 싸울때 조심하세요...
혹시 마음속으로 '내일 비나 내려라'고 빌고 있을지 모르니까요...
거짓말같이 제 와이프가 '내일 비나 내려라'고 하니 진짜 다음날 비오더라구요...ㅎㅎㅎ
신기하지요...

모두들 즐테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당...
또 뵙지용...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