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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요....

테니스 시작한지는 몇달밖에 안됬구요..
문제는... 테니스 치고나면.. 항상 물집이 잡혀서 고민입니다.  
처음이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계속해도 테니스만 치면 물집이 항상 잡힙니다.
같이 시작한 동아리 친구들을 보면 처음에만 좀 그랬다가 말던데.. (ㅜ.ㅜ)
다른 사람들이 그립을 잘못잡아서 그런것 같다고도 하고,, 공이 가운데에 제대로 안맞아서 라켓이 틀어지니까 손이 밀려서 생기는 것 같다고도 합니다.
무었때문인지,, 어떻게 해결책이... 부탁드립니다... 알려주세요  ㅠ.ㅠ

참고로.. 특히 물집잡히는 곳은.. 손바닥아래(두군데), 손가락(특히 엄지손가락 마디접히는부분), 가운데손가락 접히는 부분(마디말고..)
그립은.. 첨에는 세미웨스턴으로 배웠는데.. 어찌하다가보니까.. 웨스턴으로점점..(이게더치기편한것같아서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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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마이클 킴 11.20 09:24
    현범님 반갑습니다.
    정타를 맞추지 못해서 라켓이 자꾸 돌아가는 경우에도 물집이 많이 잡히고 연습을 많이 해도 그와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또한 그립 테잎이 부드럽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간혹있습니다. 촉감이 부드럽고 좋은 테잎으로 그립을 감아보시지요.
    아울러 계속 물집이 잡히면 스윙이 어느정도 완성될때까지 장갑을 끼우고 연습을 해보십시오. (저도 처음에 비슷한 증세를 경험했는데 일주일정도 장갑끼고 했었습니다.)

    즐테하시길~
  • 비&테니스 11.20 11:15
    조현범님..마이클님의 글처럼 장갑을 끼는 방법도 좋구요,,저의 경우에는 약간의 무대뽀 정신으로 했습니다...굳은살이 베길때까지 ....
  • 짜르 11.20 12:29
    저는 지금 엄지손가락 마디부분 감각이 별루없는데 .. 굳은살이 베겨서
    엄지손가락만 물집이 4번은 잡혔다가 터졌다가 한것같은데 저도 그냥
    무대뽀 정신으로 했습니다..ㅎㅎ
  • 조현범 11.20 14:04
    답글감사드립니다.. ^^ 당분간 장갑끼고 쳐보겠습니다..ㅋ 굳은살이 베기면 제가 다 뜯어버려서 다시 물집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