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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월), 2월 3일(목) 덕수모임 공지

날씨가 너무 춥네요.
어제도 몸은 괜찮은데 턱이 얼어서 말하기가 곤란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도 세 코트가 풀로 돌아가며 열기를 뿜었습니다.

어제는 게임 중에 원준군의 스트로크에 문옥님이 멍하니 서서 손도 못써보고 당하는 것을 보니
얼마나 짜릿(?)하던지 ... 오랜만에 보는 광경이었거든요. ㅎㅎㅎ

어제는 커피박물관에를 다녀왔는데 언제나 처럼 마시게되는 페더라님의 명품 커피가 새삼스럽게 다가왔습니다.


2월말까지는 겨울철 전력수급난으로 인해 9시 30분까지 운동을 마쳐야합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서두르셔서 오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6시에는 도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8'
  • 주엽 01.28 14:05
    오랜만이 아니라 사실 언제부턴가 문옥님... 많이 당하더군요^^;;
    아무리 고수래도 아픈 데가 있으면 어쩔 수 없는 듯..ㅎㅎ

    어제 바람도 잠잠하니 게임 재밌게 했네요^^
  • 이문옥 01.28 15:31
    원준이 보다는 목사님께 많이 시달렸던 어제 였습니다....
    목사님 연타에 시달리다 보니 어찌나 힘이들던지....
    원준이는 볼에 대한 집중력이 갈수록 좋아 지는거 같네요.
    준비없이 있다간 걍 당하고 마네요~~

    손목이 않좋아 라켓도 바꿔보고 별짓 했지만,
    오히려 망가지기만 하고, 바보 되버리고..
    요즘 하나 하나 원인를 찿아가고 있습니다.

    어제 목사님과 원준이에게 시달리다 문득 손목써서 때려보니
    그리 아프지 않더군요. 조만간 왠쾌 될거 같네요....

    그동안 나 괴롭히던 사람들, 죽었어...쓰.....

    일하다 문득....로버츠의 인사말에 한동안 웃었네요~
    "마른 아저씨! 안녕~~" 짜슥~귀여워~~
  • 이문옥 01.28 15:33
    당신도 요즘 많이 당하고 사는거 같던데~
    가만보면 부상병동이야~~~ ㅋㅋ
    한곳 괘안으면 다른곳이 말썽이고~~~ ㅋㅋㅋ |+rp+|14444
  • 김창렬 01.28 15:58
    '마른 아저씨와 빠른 아저씨',
    로버츠의 눈에도 문옥님은 순식간에 이쪽저쪽을 누비는 존재로 인식되어 있나봅니다. ^^ |+rp+|14445
  • 주엽 01.28 16:42
    창용이만 할라구요ㅋㅋ |+rp+|14444
  • 주엽 01.28 16:49
    마른 아저씨.. 왠쾌 보다는 완쾌되세요~ㅋㅋ |+rp+|14445
  • 만만디 01.28 21:16
    엄청 추운 날에 즐건 운동하셨다니 부럽삼! 모두 완쾌 하시고 !! 저도 얼른 목사님 연타와 원준군의 강타를 받을수 있게 되어서 문옥님과 주엽님을 괴롭히고 싶다는 ㅎㅎㅎ
  • 주엽 01.28 22:48
    저는 주로 수진님의 낙차 큰 포핸드와 집사람님의 파워풀한 스매시에 괴롭힘을 당한답니다...;;;;
    페러 응원했는데 아쉽...ㅋ |+rp+|14462
  • 혜미 01.28 23:14
    문옥아저씨를 구어로 대응하다보면 웃음만 나올때 많습니다.
    중요한건 본인도 알고 계시다는거...ㅋㅋ
    전 이해해요. 문옥아찌~ㅎㅎ |+rp+|14445
  • 혜미 01.28 23:22
    저도 이제 잡힐? 정도의 구력이 됐건만...
    볼 다룰때마다 기복이 심합니다..
    스트레스 안받고 재밌게 운동하려 하는데..
    자극하는 무엇에 이끌려 자아를 다치곤 합니다..
    다쳐도 마땅한가요....?ㅎ |+rp+|14444
  • 혜미 01.28 23:27
    목사님.... 자~알 배웠습니다. 역시 표적은 문옥아저씨군요...
    안그래도...
    어제 문옥아저씨 눈초리로 많이 맞았습니다...ㅋ
    게을리 치던 버릇 고치렵니다. 누굴 만나든...!ㅎ

    담주에 뵙겠습니다 목사님~~^.^
  • 이문옥 01.29 05:43
    자극 하는게 누굴까~~~~
    넌 자극 받아도 된다~
    실력이 되는 아이가 어느날 부터인지 플레이가 게을러졌어...
    내가 자꾸 뭐라 하는건 내가 그런 플레이를 하다 보니 슬럼프가 오더라,
    너라도 그러지 말라고~~
    우리가 남이가~~~~ |+rp+|14444
  • 이문옥 01.29 05:45
    그래 솔직히 오타했다.....
    내 나이 먹어봐라....
    안그래도 작년하고 올해하고 다르다는거 느끼는데.... |+rp+|14445
  • 이문옥 01.29 05:47
    나도 은근 페러 응원 했는데....
    나중엔 나도 모르게 자버렸네...
    만만디님 얼굴이 가물가물 해지네~~ |+rp+|14462
  • 이문옥 01.29 05:48
    그랬냐? 자씩 눈치 빠르긴~~ |+rp+|14471
  • 김창렬 01.29 14:15
    아이고 무서버라.
    몸조심 해야지. ㅎㅎㅎ |+rp+|14471
  • 김창렬 01.29 14:16
    고수 괴롭히는거 맛들이면 은근 중독됩니다. ㅋㅋㅋ |+rp+|14462
  • 주엽 01.29 15:42
    ㅎㅎㅎ 역시 덕수... |+rp+|14462
  • 주엽 01.29 15:43
    저는 당분간 혜미랑 안 칠려구요ㅋㅋ |+rp+|14471
  • 김원준 01.30 01:59
    마른 아저씨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같이 쳐주세요~~ 요새 정말 많이 배웁니다 ^^ |+rp+|14445
  • 김원준 01.30 02:04
    저는 집이 지방이라.. 월요일에 기차타고 내려갑니다
    날씨도 좋아진다는데 참석 못하게 되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다들 즐테하시고 설 잘 보내세요~ 저는 담담주에 뵐게요 ^^
  • 수진 01.31 10:28
    잘 댕겨 온나~ ^^ |+rp+|14488
  • 신지희 01.31 12:58
    오늘부터 날씨 풀린다니@@ 정말 기분좋네요 ^^
  • 우와 01.31 13:35
    흐~ 고수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라도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 고질적으로 왼쪽 발목이 늘~ 말썽입니다.
    아주 완전 고장난 것은 아닌데, 어떨 때는 아무 문제 없다가, 어떤 때는 아프고, 시도 때도 없이...
    아프다가도, 테니스치면 안아프고, 걷다보면 또 괜찮고...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아침에 일어날 때, 잘 못 발을 디디면 살짝 아프고...
    이 놈을 도저히 감을 잡을 수가 없네요...
    참으로 신기한 것은, 테니스장을 걸어 들어갈 때까지도 아프던 것이, 테니스 치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안아프거든요…

    날씨가 풀린다니, 다행입니다.
    설날 당일 날도 덕수에서, 테니스 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여기는 지난 토요일 부터 계속 하루 종일 비가옵니다.
    주말에 바짝 아침 저녁으로 테니스를 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좀 쉬면서 회복하라는 자연의 계시라 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겠습니다... |+rp+|14444
  • 신지희 01.31 17:22
    눈그쳐가네요 ㅋㅋㅋ
  • 혁빠 01.31 18:46
    아~~~~ 이번주에는 월,목 근무네요.....ㅜ.ㅜ

    다치지 않게 준비운동 많이 하시고......행복하게 공 나누세요.....^^

    명절 잘 보내시고.........덕수에 오시는 모든 분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절~~~~~~~~~~~~~~~~~~~~~~~~~~~~~~~~(--)(__)
  • 혁빠 01.31 18:47
    마른 아저씨........저도 이제 살빼고, 원상복구 들어 갑니다......^^

    많이 갈챠 주세요......^^ |+rp+|14445
  • 수진 02.01 10:33
    어머..목....이면.... 설 당일에... 일하시는거에요? ;;;; ㅡㅡ;; 고생많으시네욤.
    혁빠님둥. 명절 자알 보내시길 바래요. |+rp+|14507
  • 주엽 02.01 17:08
    그러게..설인데..ㅎ |+rp+|14507
  • 주엽 02.01 17:11
    코트에선 괜찮다니...그나마 다행이네요ㅎㅎㅎ
    오신 지 한참 됐는데 요즘은 껀수 없으신가요?
    조만간 만들어서 달려오세요~ |+rp+|14444
  • 주엽 02.01 17:13
    라켓 챙겨 갔을라나..ㅎㅎ 다음주에 보자~ |+rp+|14488
  • 주엽 02.01 17:13
    ㅋㅋㅋ |+rp+|14506
  • 우와 02.01 17:33
    헤헤헤~ 안그래도 지금 열심히 한 껀 수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아~ 꼭 성공해야 될텐데... |+rp+|14444
  • 우와 02.01 17:42
    마른 아저씨...그러니까, 젖은 아저씨의 반대말인가요?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이리저리 빠르게 달리면 땀에 많이나니까, 젖은아저씨가 맞는 것 같은데...
    로버츠의 생각을 따라가는데 제가 쪼매 모자라군요...

    하하하~
    그러니까 문옥님의 축지법을 보는 듯한 전광석화같은 움직임이 눈에 선~ 합니다.
    나는 절대 따라갈 수없는... |+rp+|14445
  • 김원준 02.01 23:27
    라켓한자루 데리고 집에 내려왔는데 생각해보니 칠 사람도 없네요 ㅋㅋㅋ
    스윙연습이나 해야겠어요 ㅋㅋ흑흑 |+rp+|14488
  • 주엽 02.02 12:57
    목요일 조금 일찍 시작해서 조금 일찍 끝낼 예정이니 양지 바랍니다
    별일이 없는 한 오후 5시~8시까지 운동 예정...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주엽 02.02 13:01
    원준아 음료수랑 볼 한캔 가지고 근처 클럽에 가서 인사하고 같이 한게임 할 수 있냐고 해봐라
    너 정도 실력이면 환영 받을걸...ㅎㅎ |+rp+|14488
  • 수진 02.02 13:50
    넵~!! |+rp+|14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