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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둘째주 덕수모임 공지

Atachment
첨부 '30'

어제는 늦게 오신 분들이 몇분 계셨군요

그 중에 외제차를 긁어서 정신이 없었던 은영님은 어제가 수요일인 줄 알고 있다가 부랴부랴..ㅎㅎㅎ

어젠 이현님에 이어 희망님에게 왠지 모를 이상한 기운이..
가뜩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데 스매시 맞을 뻔 하면서 삐끗하고, 문옥님의 스매시 같은 발리에 맞고..그전에 신발까지 미끄러지면서 삐끗하고.....^^;
월요일도 그렇고 전에 종범이도 그렇고...가만히 보니 그런 상황에 늘 문옥님이 함께 했다는..흠..

영주가 컵홀더를 만들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선 구입할 수 없었고 온라인에선 가능했는데 효익-비용이 너무 안 맞더군요
그래서 영주가 직장에서도 꿰매고 집에서도 꿰매고 해서 30여개 만들어놨으니 아직 챙기지 못하신 분들도 다음에 챙기셔서 개인소장하시길 바랍니다~

이한수님 오랜만에 뵀군요ㅋ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


오랜만에 사진기 챙겨갔습니다~
석현이 있을 때 찍으려고 했는데 어째 복수전 치르러 오지 않았네요^^;;
아무튼 휘리릭 올립니다~


컵홀더..


이렇게 사용하시고 개인 소장 하세요~ 어제 보니까 확실히 종이컵 많이 아껴지더군요 일일이 고유번호나 그림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랜만에 뵙는 어르신...하시는 일 때문에 당분간은 한게임 밖에 못하실 듯...ㅎ




벌써 허리 삐끗....^^;;


오랜만에 온 영준이...내년이 되어야 자주 올 수 있을 듯 싶군요^^;;


잠깐 사무실 풍경...역시나 수진이가 제일 밝은 듯..ㅎㅎㅎ

혜미 코파는거 아님!


규열이..폼이 예사롭지 않네요^^





정량 세게임 후 드라마 보시러 쌩~^^


로버츠..목요일엔 처음 왔군요^^ 1m88cm 덕수 최장신..ㅋ 나란히 얘기 나누면서 가던데 규열이가 작아보이더군요^^;;


목사님과 임경민님..임경민님은 언제까지 반바지를 입을지..^^;;




저쪽 컴 설정을 잘못해 놨었는지...사진이 순서대로 정렬되지 않아서 맥좋아님께서 다시 보이는 군요
그냥 보이는대로 올립니다~^^;;;







역시 표정에서 부터 희망님만 좀 불길합니다...^^;


페더리님 볼홀더..저건 메시의 웃도리..ㅋㅋ


로버츠도 메시 팬인 듯..ㅎㅎ


은영님 카메라 너무 의식하다가 그만...이미 휙하니 지나간 공만 째려보는 군요ㅎㅎㅎ 어제 요일도 헷갈리고...^^;;


지희야 슬슬 폼난다~ㅋ





다음주 월요일엔 우와님을 뵐 수 있겠군요ㅎㅎ
월요모임 및 목요모임도 늘 그렇듯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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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1'
  • 만만디 11.05 12:37
    주중에도 이렇게 신나게 운동하실 수 있는 여러분은 복 받으신 거예여~~
    저도 주중 모임에 가고픈데... 부러~~
  • 주엽 11.05 12:41
    어제 생막걸리 내기 게임 또 졌는데...가능하면 월요일에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ㅋ

    만만디님 내일 번개 때 봬요~ㅎㅎ
  • 수진 11.05 13:18
    사진~ 올려주셨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당^^ 근뎅. 어제도 역시나. 넘넘넘 재미있었죠!! ㅋㅋ
  • 주엽 11.05 14:30
    전에는 10분이면 올렸는데 오랜만에 해서인지 올리는데 시간이 꽤 걸리네요
    석현이가 궁금해하기도 하고 전에 말한게 있어서 올리긴 했는데 올해엔 이게 마지막..^^;;;
  • 박은영 11.05 16:33
    컵홀더..티셔츠가 있으니까 더 이뻐요~~최고~~
  • 김규열 11.05 17:25
    컵홀더 최고예요 ! ㅎㅎ 로버츠가............. 서브에 대해서 묻는데 ㅋㅋ 짧은 영어로는 달리 설명해줄 방법이 없네요 ㅋㅋㅋㅋ

    알고보니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던데 ㅋㅋ로버츠를 보신다면 친절히 설명해주세요 ^^;
  • pedas(김종헌) 11.05 21:14
    아주 귀엽고 앙증맞네요. 컵홀더! 역시 영주님 솜씨 답습니다. 예쁜 마음씨만큼이나 컵홀더도 예쁩니다.
    전 이번달 아니 올해는 쉬어야 겠습니다.TT 회사일이 왜이리 많은지...
    우와님 또 못뵙게 되겠네요. TT
    내년 1월에 다시 출동하겠습니다. (매우 슬픔)
    -------
    토요번개는 꼭 참석!
  • 맥좋아 11.05 21:52
    컵홀더 예쁘더군요.
    그로 인해 행복 지수가 조금 올라가는 것 같네요.
    영주씨 수고했어요.
    고마워요.
  • 신지희 11.07 23:43
    헐 ㅋㅋ 사진 ㅋㅋ 완전 .. ^^; 그래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컵홀더 못받아네요 담번에 꼭받아야지!! ㅋ
  • 주엽 11.08 11:04
    다행히 비가 많이 안 왔군요ㅎㅎ
    추워지면서 바람도 많이 불겠지만 오늘 우와님 오랜만에 뵐 수 있을 듯...ㅋ
    다들 이따 뵙겠습니다~^^
  • 우와 11.08 15:35
    우히히~
    오늘 달려갑니다.
    일이고 뭐고 다 팽겨치고 달려갑니다...
    사진을 보니 너무 정겹군요...
    오호~ 오래간만에 광수님도 보이네요~
  • 혜미 11.09 00:06
    영주의 정성 어린 컵 홀더..!
    클럽마다 들고 다님서, "칭구가 만들어줬다 이쁘지~" 자랑도 함서~
    덕분에 알뜰히 잘 쓰고 있다 영주야~~^^

    주덕오빠! 저.... 코 파고 있는거 맞는거 같은데요???ㅋㅋ
    그리고 복수전은.......영주와 상의한 결과......................(당분간 휴업입니다~~!!!ㅎ)

    또한 사진 감사합니다~~~~헤헤





  • 주엽 11.09 10:25
    어제 코트로 향하는 동안 비가 오길래 저와 영주, 수진이 그리고 우와님과 오붓하게 동촌 가겠구나 했는데 지하철 타면서는 제법 오던 비가 지하철 내릴 때는 그쳐있더군요

    월요일 비 오고 춥고 바람 불고 하는 날씨 속에서도 맥좋아님, 페더라님, 혜미, 로버츠, 규열이, 임경민 님까지 열분이나..ㅋ

    갑자기 떨어진 수은주와 비교적 강한 바람 때문인지 드디어 긴 바지를 챙겨 입은 임경민님이
    학생 가입비로 쵸코파이를...거기에 덤으로 카스타드와 몽쉘까지...ㅎㅎㅎ
    가입 축하드리고...잘 먹었습니다~^^

    어느 코트 할 것 없이 한쪽은 좀 질퍽 거리는 곳이 있긴 했지만 게임은 무리없이 즐긴 듯...


    30분 정도 일찍 마치고 눈인지 우박인지를 맞으며 오랜만에 동촌으로 가서 우와님, 규열이, 수진이, 로버츠, 저와 영주까지 여섯이 수다를 떨었네요

    그리고 2차는 로버츠 없이 다섯이서 근처 호프 집으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던데 그 중에서도 로버츠의 말똥말똥한 '왜요?'가 아주 압권...ㅋㅋㅋ
    규열이가 캐치해 낸 강승윤의 본능적으로가 또 아주 타이밍이.....^^;;

    다음주엔 토요 모임 끝나고 규열이를 주인공으로 또 한잔 할 예정입니다^^


    목요일 비예보가 있고 우와님 스케줄 변동이 있을 지 몰라 몇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시판 잘 살펴 주시길..

    아무튼 목요모임은 코트가 허락하는 한 6시부터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신지희 11.09 13:35
    토요일날 우와님 오세요? ㅎㅎ

    아 이번달은 야간수업이 많이 갑자기 생겨서 덕수 평일모임에 마지막주 아니면 가긴 힘들것 같아요 ㅠㅠ

    ㅠ.ㅠ.
  • 주엽 11.09 19:23
    지희야 다음주 토요일은 규열이가 주인공...ㅎㅎ
    규열이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아서...^^;
  • 신지희 11.09 19:33
    헐 .......... 규열오빠 입대하는구나....ㅠㅠ 토욜은 못가는데 ㅠ,ㅠ오빠 가기전에 꼭 한번은 갈게여^^
    내일은 못갈것 같아요 ㅠㅠ
  • 주엽 11.11 12:45
    오늘은 비가 제법 오더라도 메시지로 취소 공지를 보내드리지 못할 듯...
    기상상태를 보고 각자 판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오늘 비가 오지 않거나 조금만 올 가능성도 없진 않네요ㅎㅎ
  • 주엽 11.11 20:10
    내일(금) 덕수에서 번개합니다~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우와 11.12 14:02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회사에서 계속해서 술을 마시는 스케줄이 잡혀있고 낮 시간에는 너무 바빠서 인터넷에 들어올 시간이 전혀 없었네요...
    규열학생이 군에 가기전에 같이 술한잔 나눌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가슴에 속에는 따듯한 정과 그리움 같은 여러 감정들이 꽉 차서 뭐라 형용할 수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 수진 11.12 16:01
    우와님~! 잘 도착하셨군여^!^ 그 날.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담에는 써니언니두 함께~~^^
  • 주엽 11.12 23:45
    우와님 또 껀수 잡아서 달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