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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용가리 시즌2

클럽용가리 시즌2
정말 덥다.
한게임 하고 나면 땀에 완전히 젖어 버린다. 
부회장이 게임도중에 빨래짜듯이 옷을 쥐어 짠다.
땀이 물처럼 쏟아진다.
권총무도 없고 김서기도 없고...
마당발부회장,날쌘돌이 김썬,테니스왕자 영우
그리고 나 넷이서 돌아가며 복식조를 하면서 게임을한다.
날샌돌이 김썬 정말 많이 늘었다. 하루가 다르게 테니스가 느는 사람은
처음본다. 30년전 처음 테니스를 시작한 나를 보는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
그리고 작살 포핸드로 게임을 지배하는 사나이 테니스왕자 영우
요즘 포핸드 스피드가 장난이 아니다.그리고 또한사람...
마즈막 히어로 부회장 그는 상대편과 싸우고 있는것이 아니었다.
그는 파트너인 나 회장과 싸우고 뜨거운 여름과 싸우고 개구장이 아이들 넷과 싸우고
이쁘지만 이쁘지만 않은 아내와 싸우고..
마즈막으로 도져히 이길수 없을것 같은 자기 자신과 싸우고 있다.
부회장은 아마도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한단계 테니스가 올라설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을 다 버려야한다...다 버리면 다 가질수 있다..테니스도 인생도 다 마찬가지다..
내려 놓으면 빈손이 되고 빈손이 되어야 다시 새것을 잡을수 있다..안좋은 습관을 버리고 새로운 스타일로..거듭나길...^^
버트...
아무리 많이 싸워도 이쁜아내와 사랑스런 네명의 악동이 있는 부회장이 젤~~~~행복할거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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