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백의 장점을 그대로 보여준 명승부전 윔블던 페데러...
저의 소견입니다.
현재 프로테니스 상위권선수들 중 유즈니빼고는 전부 투핸드백핸드입니다.
이들이 갖는 공통점 단점은 백핸드발리와 백으로 길게 나가는 샷에 대한 슬라이스백핸드에 의한 수비력 결핍입니다.
투핸드가 이런 단점 말고는 무수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벌어진 페데러의 게임은 이런 장점을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1. 머레이의 백쪽으로 강한 공격샷에 슬라이스로 대응하여 속도를 죽이고,
시간을 벌고 난 다음 돌아서서 포로 공격하는것,
나달이나 조코도 급할 때 백핸드슬라이스를 합니다. 그러나 페데러처럼 길게 안정되지 않고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건 투핸드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지요..
2. 급작스런 백으로의 공격에 대응하는 폭넓은 수비
투핸드는 두손으로 하는 습관때문에 급격한 백으로의 수비시에 어설프게 올리는 정도에 머물지만 원핸드에 익숙한 경우 보다 강격한 수비겸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
3. 발리시에 백발리에 대한 보다 안정된 공격
원핸드로 백을 치는 분은 잘알겠지만 백발리가 투핸드하는 분들보다는 감각이 더 좋습니다.
이런 원핸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명승부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투핸드보다 원핸드가 더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현재의 추세로볼 때 원핸드는 페데러의 은퇴시 이제는 10위권에서는 당분간 멋진 원핸드선수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아마 영원히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점은 순전 제 개인의견이니 잘못된 것이라도 딴지는 사양입니다.
현재 프로테니스 상위권선수들 중 유즈니빼고는 전부 투핸드백핸드입니다.
이들이 갖는 공통점 단점은 백핸드발리와 백으로 길게 나가는 샷에 대한 슬라이스백핸드에 의한 수비력 결핍입니다.
투핸드가 이런 단점 말고는 무수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제 벌어진 페데러의 게임은 이런 장점을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1. 머레이의 백쪽으로 강한 공격샷에 슬라이스로 대응하여 속도를 죽이고,
시간을 벌고 난 다음 돌아서서 포로 공격하는것,
나달이나 조코도 급할 때 백핸드슬라이스를 합니다. 그러나 페데러처럼 길게 안정되지 않고 뭔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건 투핸드의 어쩔 수 없는 단점이지요..
2. 급작스런 백으로의 공격에 대응하는 폭넓은 수비
투핸드는 두손으로 하는 습관때문에 급격한 백으로의 수비시에 어설프게 올리는 정도에 머물지만 원핸드에 익숙한 경우 보다 강격한 수비겸 공격이 가능하다는 것,
3. 발리시에 백발리에 대한 보다 안정된 공격
원핸드로 백을 치는 분은 잘알겠지만 백발리가 투핸드하는 분들보다는 감각이 더 좋습니다.
이런 원핸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명승부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투핸드보다 원핸드가 더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현재의 추세로볼 때 원핸드는 페데러의 은퇴시 이제는 10위권에서는 당분간 멋진 원핸드선수가 없을 것이라 봅니다. 아마 영원히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점은 순전 제 개인의견이니 잘못된 것이라도 딴지는 사양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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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공이 낮게 깔리는 잔디코트이다보니 위에서 말씀하신 효과들이 생긴 것 같습니
다.
하드나 클레이처럼 공이 많이 튀는 코트에서는 페더러를 비롯한 많은 원핸드 백핸드 선수들이 백으로 오는 높이 튄 공에 약점을 보이죠.
조코비치가 페더러에게 패한 이유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다른 코트에서는 페더러의 백핸드를 집중 공략하는 방법이 통했는데, 잔디코트에서는 페더러가 계속 슬라이스 등을 통해 버텨내다 보니 방법을 찾지 못하더군요 -
보통 복식을 많이 하게 되는 한국의 동호인 문화에서 원백, 투백 비교가 어떻게 될까요?
저는 투백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복식문화에서는 투백보다 원백이 좀더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는.. -
페덜의 슬라이스는 역대 최고죠..
근데 나달만 만나면 gg
상성도 이런 극상성이 없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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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서브앤발리 선수가 단식에서는 볼 수 없을것 같다,,,
보기에는 서브앤발리가 묘미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