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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호주오픈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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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 테니스광 12.24 14:19
    페더러와 나달의 2009 호주 오픈. 파이널.. 정말 손에 꼽히는 명경기라 생각됩니다.



    나달이 왼손잡이 + 투백을 이용하여 페더러의 '철저한' 원백 공략한....

    그럼에도 쉽게 밀려주지 않는 페더러의 놀라운 원백이 돗보이는 경기...



    페더러는 준우승에 그쳐 눈물을 흘리고, 나달은 페더러에게 어깨를 감싸 안으며 위로했죠.

    "당신이야말로 모두가 인정하는 진정한 챔피언이다."




    페더러와 나달의 18번의 맞대결... 그중 10번이 결승전이었고, 그 중 대부분 나달이 이겼지만...

    그래도 페더러의 끝 없는 도전은 계속 되길....


    2010 season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