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푹 빠져서...

전 이제 레슨받은지 4개월이 조금 넘은 초보입니다.
아직까진 포핸드와 백핸드밖에 못치지만(그것두 절반 이상은 아웃 아님 네트지만)
그래도 요즘 테니스의 그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아마 테니스가 금방 배울수 있고 쉽게 실력이 향상된다면
이렇게까지 빠져들지는 않을 것 같은데
암튼 요즘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는 식으로 열나게 코트를 누비고 다닙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코트에도 잘 못나가고 해서 몸이 근질거리긴 하지만
이곳에서 좋은 정보와 자료를 읽으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다보면 그냥 놀고있는 것 보단 좋을것 같네요.

좋은 정보와 자료를 제공해주시는 전현중님 외 모든 운영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