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9월 5일(월), 8일(목) 덕수모임 공지

떡만두국 완전 맛있었어요~~~~ㅎ

오래만에 반가운 회원님들과 즐테했습니다. 근데 몸이 아직도 찌부등 힘드네요,,,,더욱 이뻐진 혜미씨 떡국 역시나....

맥좋아님, 만만디님, 비낸승님 어째 어제 뵙질 못했네요^^;;

대신 이춘성님, 대협이, 석현이, 발보랏님, 잠깐이지만 조코치를....^^
반가왔습니다~~ㅎㅎ

역시나 혜미표 요리는 인기만발~ㅋ

늘 그렇듯 편하고 즐겁게 운동 잘 했습니다~~^^

이번달 부터 자주 뵙겠네요^^ |+rp+|16458

혜미님 떡만두국 때문에라도 꼭 가고 싶었으나 앞으론 월욜에만 참석 가능하겠네요 ㅠㅠ
그동안 잠수타던 분들도 많이 오시고 즐거웠겠습니다! 월욜에 뵈여~~
목사님 추카 ~ 문옥님은 배부르시겠어요 떡만두국에 빵에 !! ㅎㅎ

내 몫이 네 뱃속에 ?? ^^* |+rp+|16457

앞으로 매주 월욜에 뵙겠습니다 ^^ |+rp+|16458

한게임만 쳐도 기분 좋은 덕수 모임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역시 북적되야 참맛입니다. 그래서 늦더라도 꼭 들리게 됩니다. '한게임만이라도...'를 위해!

`이문옥이 누구요?` 굴욕 사건.....지금 생각해도 웃기네요ㅋㅋㅋㅋ
목사님 표정도 압권이었을 듯...ㅎㅎㅎ

몹쓸 무릎에 파쓰 뿌려가며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역시 몸은 저가 알아서 사리게 되는지
적당히 뛰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무릎이 퉁퉁 부었습니다.
쉬어야하나!?!

저녁 약속이 있어 참석을 못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일찍 갈께요. |+rp+|16459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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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반가웠습니다~
찐자 토요일에 시간 만들어 한잔해요~~^^ |+rp+|16458

떡 만두국 두그릇이나 먹었다....
목사님은 아마 배 터졌을꺼야~~~ㅋㅋ |+rp+|16461

목사님은 나름 진지하게 애기 했었는데....
듣고나니 어찌나 웃기던지~
화장실 시건장치 해 버릴까에 난 빵 터졌다~~ |+rp+|16465

다른거 하지말고 테니스만 하시는게...

어제 애기듣다보니 무릎이 아플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저도 일주일에 2~3일 운동 할려 하는데, 4일 이상 하게 되면 컨디션이 많이 떨어지고
역시나 온몸이 욱신 거리더군요.
운동은 역시 적당하게 하는게 최고인거 같네요~

테니스에만 올인 하십시다~~~ ^^ |+rp+|16466

요즘 딱 한겜만 하곤 후다닥 가버리는 종헌이....
볼도 엄청 좋아진 종헌이.....

어찌 생각하면 없는시간 만들어 운동할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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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할 운동이니 정말 무리하지 말고 몸사려야 합니다. |+rp+|16466

가입비 내.
알지? 쵸코파이.ㅎㅎ |+rp+|16457

힘드셨죠?
운동 쉬면 몸이 먼저 아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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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디님 목요일에 일이 생기신 모양이죠?

문옥님, 아직 배고픕니다.ㅎㅎ |+rp+|16461

내가 원래 그렇게 웃긴 사람은 아닌데 본의 아니게 웃음을 드렸으니 이것도 나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님 말고 ㅎㅎ |+rp+|16465

맛있는 생막걸리 발견! 월요일 가능하면 가져가겠습니다~~ㅎㅎ |+rp+|16459

진지해서 더...ㅋㅋㅋ |+rp+|16465

무릎이 좋지 않은데 줄넘기를 몇천개씩 하고 마라톤까지 도전한다는 건 좀 무리가 아닐지...
문옥님 말씀대로 테니스에만 올인하시고 다이어트는 식단 조절위주로 하시는게 어떨지...싶습니다ㅎ |+rp+|16466

그 생막걸리 저도 좀 알려주세요.
저도 집에서 한잔정도 즐깁니다.
우국 생도 좋던데... |+rp+|16459

올인이나마나 테니스도 못치게 생겼습니다.

좋은 핫팩을 하나 샀습니다.
원적외선도 팍팍 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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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난 월욜에 간단히 인사를 드렸는데, 주엽님께는 아마도..^^
9월 한달 정도 이전처럼 다시 잠수해 있으려 합니다.
8월 결산을 해 보니,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ㅠㅜ
(총 16일간, 코트 stay 약 70시간)

내일은 연습 시험(진짜는 1년후..ㅋㅎ)을 보러 가고,
9월에는 추석 명절도 있고 해야 할 공부도 많고 해서...
한달을 잘 보냈다 싶으면 10월에 다시 또 정기 출근할 예정입니다.

모두들 항상 건강하게 열테하시고, 즐거운 만남을 또 기약하지요~~ |+rp+|16459

영록님..붓기가 있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 있을 때, 그리고 발병 후 48시간은 냉찜질 해야 된다는 건 아시죠?
혹시나 해서...^^;; |+rp+|16466

목요일에 먹었던 건 배상면주가의 우리쌀 생막걸리...우국생에 비해서 조금 더 진하고 탄산이 적은 느낌...(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네요ㅎㅎ)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은 합성첨가물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아서 뒷맛이 깔끔합니다
배혜정도가에는 다른 것과 달리 생쌀을 갈아서 만든 것이 있는데 이것도 맛이 좋습니다ㅎㅎ

청수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보통으로 생각합니다만 위에 것들 다 제 입맛엔 잘 맞더라구요~~^^ |+rp+|16459

비낸승님....모쪼록 한달 잘 보내시고.. 10월에 뵙겠습니다~~^^ |+rp+|16459

제가 월요일에는 참석못할거같고 목요일날 정타임 하겠습니다ㅎㅎ |+rp+|16457

아 그런건가요?
그냥 부기가 좀 가라 앉으면 핫팩했는데...
그럼 전 핫팩하면 안되나요?
약간의 통증과 부기가 좀 있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병원에 한번 가봐야 겠네여. |+rp+|16466

1. 배상면주가의 우리쌀 생막걸리
2.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3. 배혜정도가의 생쌀을 갈아서 만든 것

이렇게 3가지죠~
지금 먹고 있는 것(직접 담근 것) 다 먹으면 한번 먹어보고 후기라도...ㅋㅋ
|+rp+|16459

오늘 아침부터....목사님....댓글마다...빵빵 터지고 있습니다ㅋ 어찌일케우끼시나요?^^;;;;ㅋㅋㅋ
오늘 저녁에~~ 참석합니다~~~~ 이따 뵈어요^____^!!

붓기가 어느정도 가라앉으면 온찜질도 후기 부종 흡수효과가 있으니 괜찮을 듯..
근데 퉁퉁 부은 상태라면 냉찜질로 붓기 부터 가라앉히는게 좋다고 하네요~^^
|+rp+|16466

원적외선 팍!팍! 쏴주는 홧펙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군요...
다음에 서울에 가면 일단 한 번 구경을 해봐야 겠습니다. |+rp+|16466

어제는 몇년만에 덕수에서 자빠졌네요ㅋㅋ
수진이 볼이 워낙 날카로와서...^^;;

목요일엔 막걸리 한병 가져갑니다~
맛 보실 분들은 조금 일찍(7시 전후) 오세요~~ㅎㅎ

좀 괜찮으세요??ㅋㅋ 바닥덕분에...날카로와진 볼....^^;;;
저도 어제.....첨으루? 자빠질뻔했네요.... |+rp+|16503

나는 안자빠졌다고 교만하지 말아야지. ㅋㅋ |+rp+|16503

장부를 손에 들고...펜을 입에 물고.....회비를 거두시는 페더라님....넘넘 잘 어울리시던데요~!!
홧팅이에요~~~ 길이길이 악독하시기를 바랍니다...!!!ㅋ

어제...어떤회원님의 빵이랑....만만디님의 바나나랑.... 감사히 잘 먹었습니닷.

제 기억 기준으로 참석하신분들......맥좋아/페더라/주엽/영주/지희/발보랏/텐스/수진/혜미/창렬/만만디/성훈/페다스/....그라고 첨 뵈었던 회원님 2분.....ㅋ...... (설마...누락자가 있을라나요ㅡㅡ;;)

- 월요일 후기 -

어제 늦게나마 부리나케 달려갔더니
사무실 탁자 위에 탐스럽게 올려져있는 빵과 바나나...
늦어서 빨리 올 생각에 요기를 하지 않고 온 터라 무지 맛있게 보였다.
'이거 하나 먹고 운동할까?'
'아냐, 시간도 얼마없는데 우선 한게임 하고 먹자.'
9월 전국대회 파트너 박목사님과 몸풀고 있는데
맥좋아님과 혜미양이 스파링 상대로 오셨다.
고마우신 분들..ㅎㅎㅎ

게임 끝나고 나니 9시 15분.
무척 아쉽지만 배고프니 빵과 바나나나 먹고 끝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맥좋아님께서
"시간 애매한데 단식 한 번 할까요?" 하신다.

'빵은 ... 바나나는 ... 에이. 잠간 후에 먹지 뭐.'
후다닥 코트로 ...
9시 30분에 맞추어서 게임 끝내고 오니 ...
어? 없다.
이런 젠장.......
후기 끝.


참, 못먹은건 내 사정이고,
어제 빵과 바나나 공수하신 분 누군지 모르지만 모두를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

어? 나랑 거의 동시에 글을 .... ㅎㅎ |+rp+|16506

아........ㅋㅋㅋ 어제 단식하시는 동안....저희는 마무리하면서....바나나가 남길래....이분~저분~~~ 나눠 드셨더랬는데. 그래서 저도 허기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하나 더 먹었는디...;;;;; 그런 사정이 있으셨었군요??? 푸힛~~~ㅋㅋㅋㅋ |+rp+|16507

소유님께서 전 보다 실력 발휘를 못하신다 싶었는데..
가운데 코트 중에서도 행당중학교 쪽 듀스코트....아주 작살이더군요^^;;
목사님도 거기 조심하셔야 할 걸요ㅋㅋ

수진아..괜찮지 않다니까..어디 잘 못 스치기라도 하면...ㅋ~~ |+rp+|16503

어제 영록님, 지희,소유님, 페더라님과 ' 과연 임펙트 때 볼이 라켓면의 어디에 어떻게 맞아야 좋은가' 에 대해서 난상토론이라기 보다는 수다..ㅋㅋ
사방팔방 다 나왔는데...도대체 어느분 말씀이 맞는지 모르겠네요^^;;

빵은 파트너 목사님께서..바나나는 만만디님께서 사오신게 아니가 싶네요~~ㅋ |+rp+|16507

사실 제 얘기의 근거는 어디까지나 찢어진 신문이라는
점에 주목하시면 됩니다. 쿨럭~

사실 전 이론보다는 감에 더 충실한 듯 합니다. ㅋ ㅋ

|+rp+|16507

저의 출처는 최박사 코트내 코치진 ㅋㅋㅋ |+rp+|16507

목요일엔... 여섯시반 에서 일곱시 사이에 도착 ^^

소유님 말씀에서 힌트를 얻었는데... 스윙스타일 따라 다를 수 있을 듯...ㅎㅎ
듣다보니 다들 일리가 있던데..
아무튼 나도 영록님 처럼 그냥 내 감 대로....그냥 치던대로....^^;; |+rp+|16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