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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저는 1m86cm의 키에 몸무게는 80kg 입니다

저는 1m86cm의 키에 몸무게는 80kg 입니다.그래서 강한 서브를 넣어보고 싶어서
힘을 쓰긴 합니다만 힘이 공에 제대로 실린다는 느낌이 없으며 힘이 남아돌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려서 배구선수로 활동할때는 강력한 스파이크를 구사하고나면 몸에 더욱
기운이 솟고 힘이 배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테니스에서는 그렇지 못해서 고민입니다
참고로 나이는 현재 38살이며 헤드의 i radical os 를 이번에 구입하여 쓰려하고있습니다
1주일전까지는 프레스티지660을 써오다가 이번에 바꾸었습니다.힘이 부치진 않았지만
발리할때 약간 무겁다는 느낌을 갖고 있었던 터에 라켓이 부러져서 이번에 바꾸기로
한것입니다 .현중님의 조언 부탁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4'
  • Attila 06.20 05:05
    저도 그라켓을 쓰고 잇습니다.제 생각에는 일단 강한 서브를 원하신다면 강한 서브의 원리를 이해하신후 자세와 스위의 궤적 토스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서브는 좋은 자세와 헤드의 궤적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어렵습니다.팁란에 보시면 강한 서브의 원리란 제목으로 올린 글이 있습니다.도움이 될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형욱군도 좋은 조언 해줄거라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형욱 06.20 08:41
    강한 서브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손목의 가속인데요.. 서브를 하실때 손목의 스넵을 이용하세요..(야구에서 피칭 하는것 처럼..) 연습법은요, 손에 라켓을 쥐시고..(서브그립으로) 손목을 앞뒤로 Flip하는것을 연습하세요,,, 손목의 가속만 잘 사용하면 아주 강력한 서브를 넣을실수 있을겁니다.. 신체 조건으로 보시면 아주 이상적이네요 ^-^ (동네 클럽에 60살대의 할아버지가 110mph(약 시속 175km) 정도의 서브를 넣는것을 봤습니다..)
  • Attila 06.20 20:46
    맞습니다.맞고요....손목스냅을 쓰느냐 아니냐의 차이는 상당히 크게 납니다.처음엔 좀 어색하지만 습관을 드리면 파워서브를 완성하실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 최진철 06.22 07:00
    아하.. 역시 손목이군여.... 역시 또 서브에도 허리는 기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