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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황당~ 왕 황당~


오늘 저녁, 정확히 지금 이 시각까지 1시간여 동안 저는 림프로페셔널-S의 시타기를 작성하고 있었습니다. 꽤나 긴 시타기를 작성하고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글쓰기를 클릭한 순간...
권한이 없다는 메세지와 함께...날라버렸습니다.
뒤로 돌려 보았으나 역시 동일한 메세지...

아마도 서버와 접속이 끊기면서 일어난 현상 같습니다.
아뿔싸 복사해 둘 것을...
다시 작성해야 하는지...
맥이 빠져 쓰기가 싫어집니다.
영진님의 시타기를 객관화하기 위해 시작한 것인데...
너무도 아쉽습니다.

보통의 게시판은 뒤로 돌리면 썼던 글이 다시 살아 나는데, 서버와 끊긴 상태에서는 돌려지지 않는군요. 가끔 쪽지를 보내려 글을 쓰다가 회원정보 보기를 하면 그간 작성한 글이 사라져 가슴을 쓸었던 기억이 여러번 있었는데, 오늘은 시타기를 이렇게 하나 날렸버렸습니다.

아~ 너무 아쉽다.
다음에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다시 시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권기욱 06.16 02:16
    마로님 아니 이젠 헨만님이라고 불러야 되나요?? ^^
    역시나 마로님의 라켓 도전기는 계속되는군요.. 주~~욱~~
    저도 가지고 싶은 라켓이 있습니다. 리퀴드메탈 프레스티지 MP가 바로 그것입니다.
    가능하다면 LM 프레스티지 시타기도 부탁드립니다. ^^
  • 김영진 06.16 08:06
    마로, 아니 이젠 헨만님이 되셨네요.
    안타까워서 어떡하죠.
    이 사이트 서버가 로그인 한 후 얼마동안 사용을 안하면 자동으로 접속이 끊기는 것 같읍니다.
    예전에 대전분교의 상현님도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있었죠.
    아뭇턴 림 프로-S의 객관적 시타기를 읽을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될 것 같읍니다.
    그리고 헨만님의 대단한 열정이 부럽군요.
    전 이젠 죽이되던 밥이되던 정착을 해야겠읍니다.
  • 최진철 06.16 10:19
    전 항상 어느정도 길다싶으면.. 복사를 해둡니다..

    귀찬으시면 ctrl + c 로.. 간단한 복사를 해두셔도 좋구요..

    이걸 어떻해요.. -_-

    저도 비슷한 경험이 많았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