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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레슨..

이곳 사이트에서 많은 정보를 얻는 동호인(?)의 한사람입니다.
이제 갓 테니스에 입문을 해서 동호인이라고 하기엔 챙피하네요.
허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은...
(저와 같이 레슨 받으시는 분들은 잘 아시는데..)

좌우지간 너무나 매력있고 액티브한 테니스에 푹 빠진지 3개월가량되네요.
처음 레슨을 10개월정도 받았다가 좀 쉬었는데..(반년 정도)
다시 레슨을 받으면서 느끼는 점이 예전과는 많이 다르네요.

처음 라켓을 잡을 당시에는 "레슨 한 반년만 하면 되겠지.."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았고,
지금은 "2~3년해야 좀 친다고 얘기하겠네" 라고 바뀌었지요.
그만큼 테니스를 알면 알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모르겠다..
내가 안다고 하면 중수님들이 !#$^!$%! 하시겠죠?
저는 내일 또 레슨을 죽으라고 받으면서 멋진 하루를 시작하렵니다.

테니스! 나에겐 정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멋진 친구같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엄석호 07.16 09:44
    레슨이라!!!! 좋지요
    감은 때론 달라질수도 있고 다시 찾기위해 고수들도 레슨을 하기도 하지요
    많은 발전이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