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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태님 엘보땜에 고생하시는데 바볼랏은 좀 무리이지 않을까..??


  먼저 상현님이 조언해주신 바볼랏 팀. 자일론파워. 드라이브 라켓
  친구꺼 빌려쓰다 1주일만에 포기했어요..
  처음 느낌보담 다루기 쉽진안던데..컨디션에 따라
  타구감이 넘 달라요..아무래도 중급자이상이나 오랜 랫슨경력이
  필요할듯 하던데 스윗스팟면이 작아 제데로치면 위력적인
  볼이 나오지만 그대신 삑사리나면 어깨까지 울리는 타구감이..
  엘보땜시 고생하시는 영태님 에게는 자일론시리즈 라켓은 반대하고
  싶은게 저의생각,,상현님이 잘적응하실수 있었던건 부드러운 볼터치와
  꾸준한랫슨 구력에의해서 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타구감이 부드러운 요넥스계열 팔에오느 충격이 괭장히줄고 영태님 덩치답지
  않게 코너웍을 자주 애용하시는데 어울릴듯 (V-CON시리즈나 투어형) ..
  상현님이 추천해주신 NXG도 헤드라이트이기때문에
  팔목보담 허리와 어깨가 동시에 회전해야 볼의 위력이 살기
  때문에 풀 스윙하다보면 팔에오는무리도 반감..저 TT/G 쓰며 엘보 치료했음당
  투어형 라켓에 재원도 TT/G 와 비슷하니 어느정돈 검증된 라켓
  오늘 NXG M/P 도착했응께 필요하시면 시타기 올려 드릴께요
  코트에서 날라 댕기는 하마를 연상하며..청주에서 하수가,,ㅋㅋ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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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상현 04.16 02:00
    - 짱가님 말씀 일리 있슴다. 제가 쪼께 걱정하던 부분을 정확히 지적하심다.
    - 그나저나 언제 NXG 구경 함 시켜주소, 궁금해 마 돌아삡니다.

    참, 짱가님 바블랏과 궁합은 부드런 볼터치보다는 콱 줘쌔려 패대기 치는 것이 진짜 느낌 좋슴다. 보통, 윌슨 프로스텝6.0 손맛들 얘기 하시는데 그래파이트스러운 그 원래의 찐한 손맛과는 전혀 다른 맛이 있슴다. 바볼랏의 우퍼가 주는 안정감이 실려진 보다 경쾌한 맛임다. 뭐랄까 프로스텝이 숙성된 된장찌개 맛이라면, 바볼랏은 칼칼한 대구탕 맛이라고 하겠슴다, 냠...

    레슨 경력이 테니스 경력의 대부분이라 보통은 이쁜척 폼 잡지만, 친구와 머리터지는 단식은 쪼매 쌍스럽게 치는 편임다. 단식에서의 승률로만 본다면 기중 손맛이 제일 초보스러운 퓨드팀이 짱이고, 그담이 퓨콘자일론360, 그 다음이 ROK쯤 됩니다.

    웃기게도 레슨 시작과 함께한 첫사랑 익스클러시브와 프로스텝6.0(95)은 컨디션따라 천국과 지옥을 오락가락합니다. 둘다 앞서의 3가지 라켓에 비해 면 안정성과 깊은 공의 컨트롤에서 차이가 좀 있어서, 단복식 가릴것 없이 최고의 기량을 보인 것도 6.0과 익스였고, 최악의 성적을 보인것도 그 두넘입니다. 스트링 종류나 텐션조정으로 극복 못하는 그 무언가가 있는데, 좀더 연마후에 다시 잡아 볼 생각임다. 기다려라 6.0과 익스... (6.0 한창 들던 시절에는 상대가 전문 코치인지도 몰라보고 외람되이 흔들어대기도 했었다는 말도 안돼는 전설이 있슴다)
  • 한시인 04.16 09:41
    긴~출장을 마치고 다시 복귀했슴다.
    덕분에 엘보는 많이 회복의 기미를 보이고 있슴다.

    몇일간의 휴식후에 또다시 일주일간 출장이 잡혀있어 또다시 테니스를 굶어야할 상황입니다.

    이번 주말에 스케쥴이 잡히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영태님....제 엘보가 많이 나은 것은 조금식 쉬었던 결과이기도하지만
    라켓 바꾼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참고로 엘보가 왔을 당시 라켓은 i-prestige mid (93, 330(unstrung)), i-prestige mp(98)이었습니다.
    현재는 volkle tour-9(98)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와 손맛은 물론 prestige가 좋습니다. frame의 두께에서도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맛을 과하게 봤더니 좋지않은 스윙 스타일과 겹쳐서 드뎌는 엘보가 오더군요.

    그래서 지금의 뵐클로 바꾸었는데 부드럽기 그지 없습니다.
    맞았는지 안맞았는지조차 힘들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물론 string의 종류와도 무관하다 할 수 없겠지요.

    그리도 요넥스 MP tour-1도 부드러움으로서는 한몫하더군요.
    어쩌면 제가 사용하고 있는 tour-9보다도 더 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암튼 엘보를 몰아내기까지는 가능하면 보드라운 것으로
    방향을 잡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코트에서 동병상련할 수 있는 날을 기리며~
    (엘보환자 복식조를 이 기회에 함 맹그러봐요???)
  • 박영태 04.16 21:39
    우와 역시 우리 대전분교분들 대단하십니다...
    제가 라켓 함 바꿔볼까하는 생각에 이렇게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고 조언해 주시니 정말이지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드리구요....저의 허접한 실력을 과대 평가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 있으니 기분전환도 해 볼겸해서 말씀드린것이구요...제게 새 라켓이 있어 중고로 바꿀수 있을 것같아 조언을 구했던 것이였습니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보구요...결정해볼랍니다....시험적으로 해보는 것이니 만큼....ㅎㅎ
    그리고 엘보는 테니스엘보가 아니라 확실히 골프앨보입니다...
    이제는 테니스 칠때는 괜찮은데 골프치면 아프네요...
    조만간 회복이 될듯합니다...그때는 정말 다 죽어ㅆ......ㅎㅎㅎ
    즐테하세요....
    성남에서 박영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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