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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핸드 백핸드~

요즘 투핸드 백핸드를 연습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어렵고...지금까지 원핸드로 치다가 시합때 투핸드로 치려고 하니 적응도 되지않고...그러다 보니까 연습은 투핸드로 하게되고 시합은 첨엔 투핸드로 잠깐하다가 몇번실수를 하게되면 원핸드로 시합을 하게되는데...

어떻하죠?? 투핸드는 아직 감이 없어서 그런지 잘맞으면 잘들어가는데 공이 살아서 죽~ 길게 아웃되는게 많더라고요~ 아직 힘조절이 잘안되고 그립이 잘안잡혀요~ 이론으로는 두가지가 있다는데 뭘로해야할지~^^;

오늘 단식시합을 했는데...졌어요2%가 모자라요~ 제가 성격이 급한가 봐요 상대방이 위닝샷으로 점수를 뺏기면 잘치는구나 하고 마는데..제실수로 포인트를 잃어서 지니까 짜증이 나요~ 


어떻게 해야 되죠? 투백을 효율적으로 연습할려면..어떻게 해야되죠?? 이론적인거 말고...직접느끼신거 느낌 그대로 설명해주세요~


그리고..예전에 최진철님과 메진져로 이야기 한적 있는데 기억나실려나 모르겠네요~

최진철님 이글보시면 메신져 주소 가르쳐주시면 안되나요?? 물어볼께 많아서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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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김진협 08.22 09:15
    저도 예전에 똑같은 경험이 있어습니다. 공을 치다보면 공이 쭉 살아서 나가는...탑스핀이 충분히 감기지 않았다는 뜻이겠죠. 임팩트 때 라켓 헤드가 열리는지 체크해 보세요. 만약 그런 경우라면 테이크백에서부터 임팩트까지 라켓 헤드가 약간 닫혀 있어야 하는데 예전에는 왼손으로 라켓 헤드가 닫힌 상태를 유지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왼손보다는 오른손 중심으로 임팩트 전까지 스윙을 해주고 임팩트 후에는 왼손으로 팔로우스루를 가이드 해줍니다. 임팩트 전까지 오른손 위주로 스윙을 하면 몸 앞에서 임팩트를 할 수 있고 라켓이 닫힌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양팔이 보다 쭉 핀 상태를 보다 쉽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 상현 08.22 12:37
    기본적으로 투핸백은 원백에 비해 전진 스윙이 짧습니다.
    따라서, 힘을 주려다보면 과도한 상향 스윙에 따른 아웃볼이 많이 나옵니다.
    처음에 그립이 잘 되었더라도 막상 타구시에는 진협님 말대로 열리기 쉽습니다.

    투핸백의 한 줄 처방..
    - 임팩트 전까지의 스윙은 팔이 아닌 몸통 돌림으로 한다.
  • 최진철 08.22 12:50
    투백의 경우엔 이론만으로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론이 도와줄수 있는 부분은 그립정도?...

    그만큼 몸이 히팅하는 타이밍을 배우기가 어렵다는 것인대요.
    포핸드 같은 경우엔... 렐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지만....

    투백의 경우엔 레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부분만 말해보겠습니다.

    타점/스윙의 간결함/임팩트 시 라켓 면의 위치/깔끔한 라켓면...

    투백은 왼손으로 포핸드를 치는 것과 같음으로
    왼손 팔과 어깨의 근력을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길러주시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