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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4월 30일(월), 5월 3일(목) 덕수모임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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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58'
  • 혁빠 04.27 10:01
    닥참.......ㅋㅋㅋ
    어제는 살~살~ 가보려고 했으나......마나님의 긴급 호출이 있어서......
    열씨미 일하고......혜미가 예전에 해 주었던, 찜닭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수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요즘은.....테니스가 약간 시들~~~~
    애기들하고 노는 것이 더 재미있는 참아빠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ㅋㅋㅋ
  • 주엽 04.27 10:08
    어제는 시험 끝난 계룡이와 훈건이, 그리고 지난 2월 도둑 장가 간 종범이, 이미 지하철에서 만난 에디오님, 우와님 번개 때 처음 본 시립대 대학원생....오랜만에 뵐 수 있었군요^^
    새로 오신 분도 계셨는데 어떤 분인지는 잘....혹시 지희가 말하던 테니스 아빠?? 볼 잘 치시던데요ㅎㅎ

    1번 코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두 코트로는 인원이 소화가 안돼서 1번 코트까지 돌렸습니다
    시간도 살짝 융통성 있게...^^;

    집사람과 난타 칠 때 까지도 손목이 아프고 울렸었는데 두게임, 세게임 옮아가면서 손목이 좋아지더군요
    15일 진단임에도 즐테하다 보니 회복력도 좋아지는 듯...

    아무튼 개인적으로 2~3주째 강팀 상대 거의 전승....ㅋㅋ
    희망이를 비롯해서 발길이 뜸한 고수님들이 와서 좀 혼내 주시길...^^;;

    어제 불현듯 드는 생각이....덕수에 초보자들이 거의 없다는..
    원래 초보자들을 위한 모임인데 이젠 어느덧 죄다 수준급...
    초보자들이 부담없이 운동하려면 초보자들이 많아야...
    주위에 볼은 약하지만 좋은 분들 있으면 덕수 소개 시켜주시길...ㅎ

    종범이가 땡극당 빵 (아쉽게 맛도 못 봤지만^^::)을, 집사람이 아땡라스 큰 봉지를 준비해줘서 배 고픈 테니스는 아니었네요~~ㅋ
    어제 몇몇이 복귀하면서 더더욱 덕수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운동 재밌게 잘 했습니다~~~^^


  • 이문옥 04.27 17:25
    조만간, 함 뭉쳐야 겠다, 가정에 더 성실해 지기전에~~~

    몸 회복되면 다시 테니스가 재미있어 질꺼야~~~~ |+rp+|19136
  • 수진 04.27 17:29
    참아빠~ 좋아요~ 좋아^^ |+rp+|19136
  • 이문옥 04.27 17:33
    음....
    종범이랑 계룡이가 어떻게 어제 나 안가는거 알고 왔을까....
    예전부터 느꼈지만,내 주변에 스파이가 있는거 확실해,

    요즘 3주째 다시 잠과의 전쟁을 하고있어, 컨디션이 영 올라오질 않네요~
    역시 잠이 젤~ 보약인거 같습니다~~

    전 국민이 숙면할수 있는 그날까지~~
  • 이문옥 04.27 17:39
    손목 아파본 1인으로서,
    지금 조심해라~ 나중에 훅~~~ 간다~~~

    태극당 빵 먹어본지 정말 오래 됬는데,
    종범아 다음에 올때도 태극당 빵 꼬~옥 사와~~~ |+rp+|19137
  • 수진 04.27 17:47
    폭풍성장 예상되는, 시립대 대학원생=최은실양~ 반가웠어요^^ 시간되면 자주와요!! |+rp+|19137
  • 수진 04.27 17:50
    음....
    푸욱 주무쉬고, 컨디션 끌어올리셔서~ 담주에는 꼭 오세요!!! |+rp+|19140
  • 수진 04.27 17:52
    맥좋아님..........................그립습니다!!!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 주엽 04.28 10:08
    술만 줄이면 120점ㅎㅎ |+rp+|19136
  • 주엽 04.28 10:21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아프지 않으면 살살 해도 된다고 하던데
    괜찮더라구요ㅎㅎ
    물론 분위기상 두게임 세게임하면서 살살할 수는 없었지만...^^;;;

    최은실 양이었구만...수진이 니가 잘 챙겨줘라~~^^

    |+rp+|19137
  • 주엽 04.28 10:22
    요즘 안색 안 좋아요
    컨디션 관리 잘.....ㅎㅎ |+rp+|19140
  • 주엽 04.28 10:23
    맥좋아님..........................그립습니다!!!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2) |+rp+|19145
  • 종범이 04.28 16:28
    사실은 그 스파이가 페... ㅋ
    오후 일찍이 떨어지는 단팥빵 공수해갈게욜! ('-') |+rp+|19140
  • 주엽 04.30 10:13
    오늘은 저와 용덕이 오오따님 외에도 반바지 챙기신 분이 계실 듯ㅋㅋ
    이따들 뵙겠습니다~~^^
  • 신지희 04.30 11:32
    저 오늘 일찍 가요. 서브 연습하러 ^^
    뭔가 좋은 깨우침을 얻은것 같아서 연습해보러 ㅎㅎㅎ
    간만에 테닛 언능 치고 싶네요 ㅎㅎㅎ
  • 수진 04.30 11:46
    ㅋ 저두.......일찍은 아니지만............이따.......뵐게요^^ (요즘~ 날이 따땃하니 참 좋네요~)
  • 김창렬 04.30 13:08
    요듬 두 아이 시험기간이라 살짝 눈치가 보이기는하나 닥참 예정. ㅎㅎ
  • 김창렬 04.30 13:09
    전 오늘도 긴바지 예정. ㅋ |+rp+|19152
  • 김창렬 04.30 13:10
    맥좋아님..........................그립습니다!!!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3) |+rp+|19145
  • 김창렬 04.30 13:11
    잠보다도 끊을 걸 끊어야 ... ㅋㅋ |+rp+|19140
  • 김창렬 04.30 13:13
    이제는 진짜루 만만한 상대가 없어요.
    그나마 은영씨 만만했는데 이젠 뭐 ... ㅎㅎ |+rp+|19137
  • 김창렬 04.30 13:13
    종범씨 너무 늦었다.
    결혼한지가 언젠데 ... ^^;;; |+rp+|19140
  • 김창렬 04.30 13:14
    눈치를 본다는 건, 착하다는 거. ^^ |+rp+|19136
  • 김창렬 04.30 13:15
    나도 오늘은 최대한 일찍. |+rp+|19153
  • 비낸승(鄭鉉燉) 04.30 16:12
    날씨가 너무 좋아서, 간만에 강북으로 소풍을 가려 합니다..^^
    작년 늦가을 이후, 근 5개월 만인 듯합니다.

    @ 신림동 찐빵 쫌 챙겨 갈까 하네요~~
  • 비낸승(鄭鉉燉) 04.30 17:06
    헐, 저녁 먹으러 나갔더니 그 맛있던 빵집이 문을 닫았네요..ㅠㅜ
    암튼, 지금 갑니당~~ |+rp+|19164
  • 수진 04.30 17:15
    전 오늘도 긴바지+긴팔 예정. ㅋ |+rp+|19152
  • 수진 04.30 17:18
    눈치를 본다는 건, 착하다는 거....???? 닥참하시는 목사님....살짝 착하신듯^^ㅋ |+rp+|19155
  • 수진 04.30 17:18
    ^^ 잠시 후에 뵈요~~!!! |+rp+|19164
  • 주엽 05.01 11:17
    월요일임에도 20분 넘게 참석...
    그 중에 비낸승님은 정말 오랜만에 뵈었네요ㅋ

    요즘 좋았는데 4월 마지막날 연전연패..ㅋㅋㅋ
    특히 용덕이의 –萬
  • 주엽 05.01 11:26
    야간 모임이지만 슬슬 썬크림까지 필요한 날씨가 ...^^;;

    아무튼 어제 두분 고생하셨겠는데요ㅋㅋㅋ |+rp+|19152
  • 신지희 05.01 12:53
    전 윌슨이 좋던데 ㅋㅋㅋ
    |+rp+|19169
  • 신지희 05.01 13:01
    어제 이야기 +

    서브 연습할려고 6시쯤 도착

    코트에 비낸승님 에디오님(주엽옵 글에서 추론) 용덕옵 세분이 계셨고..
    전 토스 연습을 하러 공 4개들고 ~
    중간 코트에서.. 토스를 올렸습니다. 1-4번까지의 토스 ~
    정확성을 위해 좀 연습한 다음에 딱 그 4번 서브 넣고 나서 ㅋ 딱 플랫서브의 포/백
    토스 높이와 방향(?) 감 잡았습니다 ㅋㅋㅋ
    아 너무 기뻐요 ㅋㅋ 퍼스트(?) 서브 만들기 성공 ~!
    물론.. 아직 제 토스가 불안정해서.. 성공률은 낮지만 ㅋㅋ
    + 점프도 해야 되는데.. ㅋ 가끔씩 점프 하는게 귀찮네요 ㅋ

    이제 백핸드쪽 높은 공이랑 / 로브를 공략해 보겠습니다 ㅋ
  • 신지희 05.01 13:03
    올만에 반가웠습니다 ㅋ 게임도 해주시고 감사욤 ^^ |+rp+|19164
  • Eddieoh 05.01 18:22
    어제는 샌드위치 데이 휴일이라 이마트에서 음료 등등 사가지고 일찍 가서 또 다음 날 휴일이라 제일 늦게까지 마음껏 놀고 왔네요. 네 경기 모두 타이브레이크 가서 3-1, 결과도 나쁘지 않고. 마지막 경기 들어가지 전 땡땡파이 한 통이 다 있었는데 끝나고 와 보니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게 좀 아쉽네요. 이제 조금씩 이름과 얼굴이 매칭이 됩니다.
  • 비낸승(鄭鉉燉) 05.01 18:43
    신림동으로 거의 매일 출퇴근 하는 게, 대략 8개월 정도는 지난 듯합니다.
    작년 가을에 즐겁게 다니다가 겨울~봄~여름 세 계절을 넘기려니 너무 멀어서,
    어제는 간만에 가슴 속 바람을 불어 넣는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밟아 본 클레이코트는 역시나 만만치 않은 곳이었고,
    강 건너 다녀 오느라 30km 가까이 오가는 길은 수험생에게 역시 사치라고나 할까요..

    암튼 다들 잘 지내시고, 저도 올 여름 넘겨 시원해질 무렵에 또 걸음하지요~~
    물론 한여름에 마음이 동해서 또 휘리릭 하고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 저는 어제 급해서 빈손으로 갔답니다.
    음료수랑 빠나나랑 빵이랑, 입도 행복하게 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rp+|19169
  • 비낸승(鄭鉉燉) 05.01 18:47
    지희 양은, 오랜만에 보니 볼이 더욱 안정돼 가는 게 보기 좋더군요..^^

    담에 만나면 단식 한 set 해 봅시다.
    내가 단식 시합은 2~3년 동안 꽤나 다녀 보았는데,
    지희 스타일을 잘 다듬으면 여자 단식에 충분히 입상할 수도~~ |+rp+|19172
  • 정글사나이 05.02 16:18
    월요일에 불참했네요ㅜㅜ 내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참석하겠습니다. 고수들의 게임을 보면서 눈이 즐거웠는데.....암튼 내일이 기대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김창렬 05.02 16:58
    네 경기 모두 타이브레이크라 .....
    그런 날은 테니스 인생에서 처음 아닐까요? ㅎㅎ |+rp+|19174
  • 김창렬 05.02 16:59
    당분간 피해야지 ... ㅋㅋ |+rp+|19172
  • 김창렬 05.02 17:05
    결국은 은영씨에게 잘 보여야한다는거죠? ^^;;; |+rp+|19169
  • 김창렬 05.02 17:06
    너무 반가웠습니다.
    날짜 정해놓지 말고 그냥 아무때나 땡기면 오세요. ㅎㅎ |+rp+|19164
  • 김창렬 05.02 17:07
    저 그날, 고생좀 했습니다. ㅋㅋ |+rp+|19152
  • 신지희 05.02 17:41
    내년 단식 입상 목표로 욜띠미 배울 예정입니다 ^ |+rp+|19172
  • 주엽 05.02 22:54
    목사님..당연하죠~~ㅎㅎ

    지희야...나도 윌슨볼이 좋지만....^^;;

    비낸승님..또 봬요~~^^ |+rp+|19169
  • 주엽 05.02 22:58
    점프는 일부러 하는게 아니라 몸이 신장되면서 저절로 자연스럽게 되어지는 거다~^^; |+rp+|19172
  • 주엽 05.02 23:00
    ㅎㅎㅎ내일 봬요~~ |+rp+|19174
  • 주엽 05.02 23:03
    누구신지...유일하게 닉과 얼굴이 매칭이 되지 않네요^^;;
    혹시 양손백 쓰시는 분??
    아무튼 내일 뵙겠습니다~~^^ |+rp+|19179
  • 주엽 05.03 13:59
    오늘 저녁 9시에도 20도가 넘네요^^;;
    다들 반바지 준비하셨겠죠?
    이따들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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