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12월 5일(월), 8일(목) 덕수모임 공지

재밌었겠죠ㅋㅋ
약간 덜 마른 1번 코트에선 영준이가 초보자 레슨 해줬을 테고..
2,3번 땀나게...사무실에선 수다...^^

월요일엔 저도 달려갑니다~~ㅋ


ps) 내일 토요 시립대 번개는 메시지 공지 후 선착순인데 한동안 전화번호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최대한 아는 번호에만 공지를 했습니다

앞으로 메시지 공지(모임 취소 및 번개 등등)를 원하는 분들은 목사님께 번호 알려주세요~~

어제 운동 파 하고, 집으로들 갈려 나오는데....
구름사이로 불빛이 빙빙 도는것이 미확인 비행물체(UFO)....
아님 써치 라이트 인지...그러면서 웃고 넘겼는데,
9시 뉴스에까지 나왔더군요.멀리 홍대쪽 등등 여러곳에서 목격담이.......

어젠 젊은피들이 넘쳐나서 활기찬것이 좋았습니다.
목사님도 안보이고, 주엽군 등등 몇분들 않보이니
코트가 확~~ 젊어 졌습니다~~

우리 홍코치님 특별레슨 해 주셨고~
오오따상과 젊은피중 한명이 반팔에 반바지에....
그와중에 혁빠는 춥다며 파카입고 겜 하더군요....

빠른발과 감각적인 발리가 가능한 승필이는 조만간 규열이를 능가할거 같네요~
그러고 보니 규열이 군대 간것이 이제 1년이 되었네요~ 참 빠르네요....

전 여기까지~
만만디님의 정신없는 후기를 기대 해 봅니다요~~~

코트가 확~~ 젊어졌다는 말에 확~~ 빈정이 상하네요. ㅋㅋ |+rp+|17380

저한테 번호 알려주세요.
01077331691 |+rp+|17379

아싸~~~~~
나도 젊은 쪽!!!!!
ㅋㅋㅋ |+rp+|17380

글구 추워서 옷 입은거 아녜요......
뱃살 가릴라고 입은거지.......^^ |+rp+|17380

ㄴ 혁빠님....뱃살 가리개용....파카라... ...
진짠가봐요~ 어제 파카입고 뛰었으면 땀났을거 같은뎅.....푸힛@ |+rp+|17380

ㅋㅋㅋ |+rp+|17380

ㅎㅎ 어제는 정신 없이 레슨을 받았네요. 그런데 레슨시켜주신 분이 홍코치님이신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함께 받는 회전식 단체 레슨 진짜 재밌었습니다~ 홍코치님 감솨~~~ 다만 이춘성님 홍코치님 께 또다시 당한 1 패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네요 ㅎㅎ
간만에 만난 용덕이도 반가왔고, 두 번째 만난 혁빠님, 젊은 피들도 반가왔습니다. 레슨에 정신이 없어선지 지금 제 뇌속의 알콜 부작용 때문인지 그 날 밤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

아직도 나는 이긴 여운이 남아 있네요,,ㅋㅋㅋ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얼굴 올립니다(배경은 백두산 천지)

우리 큰 형님, 분위기 쥬깁니다... |+rp+|17394

부럽슴다.
그래도 덕수에 등교하기 시작 한 후...
성적은 미천하나, 출석은 장학생급이었는데
그날 가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만만디님, 백구 한마리 분양하시지요..ㅋ |+rp+|17393

3대가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백두산 천지....
사진상으로 날씨가 쾌청한것이 천지 시원하게 보셨겠군요~~

올해는 12월에 송년회들이 꽉차는 바람에 내년으로 넘어 가야 할거 같습니다.
내년 1월에 혁빠랑 일정 조정 들어 갈께요~ 형님 스케줄에 맞춰서~~~ ^^ |+rp+|17394

신림파들, 가다가 한잔 찌끄렸나 보구나...부럽당....
소유에게 복수할려 기다리고 있었는데....
|+rp+|17393

아쉽지만, 내년 신년회 좋지요^^ 가끔 번개주팅이라도,,,,,소유님 감사합니다. |+rp+|17394

문옥 행님, 아직도 삐져계시군요...ㅋㅋㅋ(=치사빤스!!!)
복수에 대비해 앞면보호대 구입할라꼬 인터넷 뒤지고 있음다...ㅋㅋㅋ(튼튼한걸루다...)
홍코치님께 방어 레슨이라도 좀 받아야겠어요.
행님...자라나는 꿈나무 자꾸 기죽이지 마시공 좋은거 많이 전수해 주삼.
|+rp+|17393

백구? 두 마리 사진은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 입니다. 걍 귀여워서 여러분 보시라고...
신림파들 한 잔이 아닌 제 회사 엠티 ^^;
|+rp+|17393

멋진 모델과 배경입니다!! |+rp+|17394

그때 그거군요^^ |+rp+|17394

코트가 확 젊어지게끔 일찍 일찍 철수해야겠네요.
혹은
가끔씩 결석을 해야 하나?? |+rp+|17380

나도 백두산 가고프다~~~
천지 구경 하고프다~~~
멋진 사진도 찍고프다~~~ |+rp+|17394

나이도, 성향도, 실력도 천차만별인 덕수는 조화가 잘 되어야...맥좋아님 처럼 연륜과 묵직함을 갖추신 분들이 목사님과 더불어 중심을 잡아주셔야 합니다~~

일찍 철수하시는 거는 드라마 때문이실 테고...ㅋㅋㅋ
결석은 하지 마세요~~^^ |+rp+|17380

지희,수진이,은영씨, 산호, 페다스님, 현욱이, 저와 집사람...딱 여자 넷, 남자 넷이었군요^^
지칠 때 쯤 볼 좀 치는 동아리 애들 둘 호출... 늦게 오신 페다스님, 산호와 한게임...
루키는 잠깐 얼굴만...^^;

1면 또는 1.5면이라 번개라고 하긴 좀 그렇고... 이런식으로 주로 메시지 공지를 통하여 스리슬쩍 진행하겠습니다~~ㅋㅋ
자원이 희소하니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그때 그때...

추워질수록 코트 잡기도 어렵고..사실 이런 식의 번개도 만만치 않네요...^^;; |+rp+|17379

내일은 낮기온 보다 저녁 기온이 오히려 더 높고 바람도 잠잠....ㅋ

오늘 조깅도 무난히 소화...
벌써부터 몸이 근질근질한데...내일 최대한 일찍 달려가도록 하겠습니다~~^^

분당으로 이사가는데...덕수에는 등교가 원활할지...ㅠㅠㅠㅠ

저도~ 오늘 달려갑니다~!!^^ |+rp+|17420

이번 주도 100번 할까요?
페더라님의 등장에 아주 효과적인거 같네요.^^
3년만에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아! 소유님~~~
그래도 꼬박꼬박 등교하셔야 합니다.
이사간다고 학교 옮기면 적응하기 힘들걸요? |+rp+|17421

요즘 북적북적 와글와글 ~~
추워도 열기가 후끈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많이 못쳐도 많은 분들의 참여가 생기를 북돋네요.

해미표 떡국 먹고싶어요?
해미님!
떡국해준다고 한지 3주가 지났어요.
빨리 안해주면...

이번 토요일 번개에서 라켓을 바꿔 보았습니다.
윌슨걸로만 쓰다가 옛날에 중고로 산 던롭 200 으로 써 보았는데(기존거보다 약간 무거움) 의외로 잘 맞았습니다.
당분간 이걸로 한번 써 볼려구요.
라켓과 스트링의 조합이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하면 할 수록 더.
그냥 모르고 하면
아무 문제 없는데...
조금 안다고 체...좀더 겸손해져야지...

다섯개는 채워야지...

오늘 혜미씨가 홍합탕 준비한답니다. ㅎㅎ

저는 늘 그렇듯 오늘은 좀 늦습니다.

홍합탕 짱이었습니다. 땡키유...

아~~~ 단지 내에 코스가 3면 있더라구요...ㅠㅠ |+rp+|17421

겜하고 락커룸에 들어오니 홍합탕은 간데 없고
그 잔해만 수북하더니 그게 다 소유님의 몸 속으로 !! ㅎㅎ
글구 분당 멀지 않습니다 !! 또 설령 멀더라도 오고싶을 걸~~
호주에서도 오고 싱가폴에서도 오시는 분들에 비하면 ㅎㅎ |+rp+|17430

10개 더 부탁합니다 ㅎㅎ |+rp+|17428

그럼 윌슨라켓은 제게 빌려주삼! 요즘 윌슨에 필이 꽂혀?! 자꾸 가격조회하는 병이 도졌다는 ㅠㅠ BLX team !! |+rp+|17427

나는 국물 위주로 먹었는디...알맹이는 몇개 안먹었슈...ㅋ |+rp+|17430

어제도 즐겁게 운동했습니다 . 오랜만에 수진도 만나고.. (수진 수진님 음.. 수진이 좋아!!)
첫겜부터 저의 더블폴트 난사에 험악해지는 코트 분위기 오오 !! 무셔~~ (--;) 폴트는 하더라도 더블폴트는 하지맙시다 여러분~ ^^;
글구 78 말띠 두 숙녀 분들에게 연거푸 70 82 멍멍 팀, 70 70 멍멍 팀 대패!! 담엔 복수하고 말거야~~ 왈왈!!! 말이 개보다 센가??

아! 어제 목사님께서 시간 날 때 훈건이 서브 알려주라고 하셨는데
부끄러워서 *^^* 참고하실 자료로 다들 아시겠지만
전 유투브 좋더라고요. 특히 FYB (Fussy Yellow Ball) 에 기본적인 것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네 100% 동의합니다.
옛날 주엽님을 통해서 알게된 사이트인데, 윌 헤밀턴이란 사람이 모든 것을 엄청 잘 강의하였더라구요.
target=_blank>http://www.fuzzyyellowballs.com/


그리고, 이안 웨스터만이라는 코치가 가르치는
target=_blank>http://essentialtennis.com/

도 저에게는 상당히 좋은 것 같더라구요...
|+rp+|17437

머여........

꼭~~~ 나 못가는 날만.....홍합탕을........크~흑~~

어째 기분이 쎄~~~ 한것이.........올해도 그냥 지나갈것 같은 불길한.......ㅜ.ㅜ
(수진님도 못 보고........올해 삼재여....삼재!!!!!)

어제 볼 일 보고 집에 와서 '놀러와'를 보고 있는데...
유재석, 김원희, 김나영, 조규찬 그리고 박정현, 윤일상, 이승환, 윤상이 풋풋한 웃음을 만드는 것이 덕수와 비슷하다는 느낌...
역시 풋풋한 웃음은 좋은 사람들만이 만들 수 있는...ㅋ

어제 새로운 사실을...
맥좋아님은 월요일 드라마가 아닌 통기타 레슨 때문에 일찍 코트를 나서신다는...
만만디님도 모질게 마음 먹으면 공력이 두배 이상 좋아지더라는...
덕수도 송년회 내지는 신년회가 계획되어 있다는...그리고 그 이벤트는 코트에서 도넛을 안주삼아 카페인을 섭취한다는....^^

어제 혜미표 홍합탕 일품....

음음....어어... !! 수북한 잔해.....ㅋㅋ 저도 일조를 한듯...ㅎ 혜미팅구~ 한테 그저 고맙더라는^^ 혜미씨~ 고마워~~ ^^ ㅎㅎ |+rp+|17442

하룻 강아지 말 무서운줄 모르고..뎀볐다가...깨갱깨갱...ㅋㅋ 멍멍왈왈~~~ |+rp+|17436

허허... 제 이름 닳겠어요. 넘음미하지마세요~요~ㅎ

글구. 많이 봐주셔서...감사히 승을 챙기며 재미나게 겜 했어요....!!
담에도 또 부탁 드려요^^* |+rp+|17436

그르게요...저를 못보시다니.....ㅉㅉ ..... ㅋㅋㅋ
그라구 홍합탕. 진짜 맛있었어요!!!! 메룽~ ㅎ |+rp+|17440

우와님~!! 써니언니~~!!!! 안녕하세요~~~!!!!!!!!! ^____^ |+rp+|17437

맥좋아님께서....통기타를 배우고 계시는군요.....한겜하고 들어와보니..안보이셔서...왜 일케 일찍 퇴근하셨나 궁금했더랬어요...!!^^ |+rp+|1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