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부상의 종류 - 1

  부상이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테니스를 즐기고 싶은 충동을 피하고자  테니스 관련 매체를 회피하였으며 와중에 집안의 애사가 겹쳐서 글의 늦어졌음을 사과드리며...

가능한 빨리 수집한 자료를 정리하여 ""테니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유형과 치료법, 대처방법등""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유구한 역사와 화려한 배경, 그리고 전통을 자랑하는 귀족적인 스포츠라 할 수 있다.  

꼭 귀족들만 할 수 있다는 뜻이 아니라 경기나 관전 매너가 중시되는 신사적인 스포츠란 의미이며 서구 유럽을 비롯한 미국, 일본에서는 골프보다 휠씬 높은 문턱과 제약을 받는 전형적인 상류층의 스포츠 종목이다.

  이와같이 많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귀족 스포츠 테니스가 우리나라에서는 종토세의 부과문제로 휴면토지에 수많은 테니스장이 만들어짐으로서 다른 나라에 비해 대중화되었으며 현재는 도심의 많은 테니스장이 문을 닫아 코트의 부족을 느끼지만 이제는 테니스를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를 잡았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니스를 통하여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려는 기본적인 생각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서  그 우아함과 생동감이 넘치는 동작으로 많은 사람들이 누구나 한번쯤은 테니스를 치고 싶은 충동과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테니스는 매우 변화가 많은 운동으로 뛰고 몸을 회전시키고 늘리고 굽히는등 급격한 움직임이 많아서 그만큼 운동상해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테니스의 우아함과 생동감을 평생 즐기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이같은 상해와 위험으로부터 먼저 자신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테니스에 의한 운동상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량과 정확한 자세, 올바른 기술의 습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2. 관절의 유연성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을 하여야하며

3. 기초체력을 중심으로 인체 각 부위별 근육 발달과 근력향상을 위하여 보조운동을 실시하며 보조운동으로는 지구력과 심장강화를 위한 조깅과 수영, 인체 부위별 근력강화를 위한 기구운동(헬스),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혀주는 스트레칭운동이 좋으며

4. 또한 무리한 동작이나 숙달되지 않은 기술은 충분히 연습한후 실전에 사용하고

5. 운동을 마친후 마무리 운동과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제 테니스를 배우시는 초심자라면 처음부터 정확한 자세와 올바른 기술을 배우시는 것이 ""기술 향상은 물론이거니와 상해 예방을 위해서도 "" 필수적이다***

 이 글을 올리는 본인도 그 동안 수많은 부상을 겪어 왔으며 현재도 부상으로  정상적인 경기를 즐길수 없는 상태이며 동전의 앞뒤면과 같이 테니스에서 파생되는 부상들에 대하여 같이 알아보고자 또한 경험에서 얻어진 대처법을 올이고자 그간 자료를 수집한바 부상의 유형이 많고 자료가 방대함에 놀랐으며...

이를 자주 발생하는 유형별로 세분화하여 제 2장부터 나열하고자 하며 스포츠 의학이나 운동상해의 범위를 넘어 실전 테니스에 접목시켜 알기 쉽게 설명하고자 한다.

  여러분이 사이트를 검색하여 도움을 얻고자 한다면 꼭 제 2장을 한번쯤을 검색하시기 바라며 이는 미리 알아야 부상의 위험을 최소화할수 있으며 중심을 잃고 넘어질때 손이 지면에 닿기전에 라켓을 먼저 던짐으로서 손가락에 큰 찰과상과  골절을 막을수 있는 이치와 같다

  하나뿐인 우리의 소중한 신체는 큰 부상에 이전의 상태로 재생하기 어려우며 한번 발생한 부상의 부위는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느끼고 테니스에서 올수 있는 부상의 유형을 체계적으로 알아 보고자하는 마음으로....

 이제 서론은 이로서 줄이고 빠른 시일내 본론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