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백핸드 그립..

타구에 따라 변경해야 합니다.

백핸드 플랫 이나 탑스핀을 컨티그립으로 칠수는 있겠지만 백핸드 이스턴으로 치는게 훨 쉬울겁니다.

권엽님 말씀대로 스트록은 내가 치고자 하는 공의 구질,즉 백슬라이스를 치고자 할때는 컨티로 잡구 탑스핀으로 치고자 할때는 이스턴 그립으로 치는게 안정적입니다.

스트로크를 칠때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포,백 그립체인지를 하시구 발리,스매싱,서브는 컨티 한그립으로 치시는게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부 동호인의경우에 컨티 한그립으로 모든샷을 치는 분도 있지만 스트로크의경우 그립체인지를 하여 치는게 힘있는 스트로크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코치님이 예원님에 대한 목표치가 꽤 높은 듯 보입니다.
처음에 백핸드를 컨티넨탈 그립으로 가르치는것은 기본부터 가르키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선수로 키울목적으로 기초부터 가르킬 때 그렇게 한다는것을 책에서 본적이 있네요.
예원님께서 컨티넨탈 백핸드에 익숙해 지시면 백핸드 이스턴으로 변경을 원할겁니다.
제 사견입니다.

전 하늘바람님과 동감합니다. ^^
기본이 잘잡힌 선수가 성공하고.. 더욱더 빨리 배우죠.. ^^
탑스핀 먼저 배우시면.. 공에 힘이 없어집니다...
또한 플랫으로 치는걸 초기에 연습하시면 공을 밀어준다는 느낌과
체중 이동을 자연스럽게 할 수가 있기 때문에
나중에 스핀을 + 하시면.. 엄청난 탑스핀 드라이브를 칠 수가 있는 것이죠.. ^^

동호회에서 보면.. 공에 힘이 없고 스핀만 있고 공이 짧으신 분들은
기본이 잘다져지지가 않는 분들입니다..

저도 비슷했구요... ^^

컨티넨탈 그립으로 연습하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보세요.. ^^

코치님이 정말 잘가르치시는듯~ ^^

뭐.. 스핀 넣으면 네트에 잘걸리지 않는건 맞습니다만...

지금 스핀 넣으셔도.. 네트에 걸릴 확률은 그리 높이지지 않습니다..

코치님이 가르치실려는 것이 바로 타점을 잡는 연습을 시키시는 것같은대요..

플랫이라도 임팩트만 잘해주시면 무섭게 날라갑니다..

플랫이 탑스핀보다 무섭죠.. ^^

공과의 임팩트시에 라켓은 90도.. 그리고 위로 올려주는 느낌보다

쭉~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으로 천천히 쳐보세요.. ^^

그리고 몸은 앞으로 이동하듯이.. 클로즈 스텐스로 쳐보세요..

이 이상은 걱정하지 마시구.. 이렇게 일주일만 연습하시면..

백핸드 감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ㅎㅎㅎ

컨티넨탈이나 백 이스턴 그립을 사용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제 생각엔 백이스턴 그립으로 쳐도 좋을듯.. ^^

하늘바람님 or 최진철님 다시 두분에게 질문하...
모든타구의 임팩트시에는 라켓면과 지면은 수직(또는 수직에 가까운)이어야 한다고 책이나 이곳의 글을 읽어봐도 공통된 내용입니다.
따라서 백핸드를 컨티그립으로 잡고 칠때, 위의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손목을 사용해야만 가능하닥 생각됩니다.
또한 이스턴그립시 임팩트 위치와 컨티그립시 임팩트 위치를 비교해보면 건티그립쪽이 좀더 몸쪽으로 되고, 이스턴그립은 몸에서 좀더 떨어집니다.
그래서 책을 보면은 백핸드 슬라이스를 칠때에는 컨티그립을 사용하고 플랫이나, 탑스핀을 칠때에는 이스턴그립을 사용하라고 하던데
(책 참고 => 테니스 코리아의 백핸드,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의 테니스2000 등)
님들의 말대로라면 임팩트 시점을 몸쪽에 두라는 말씀이신지, 아님 몸의 앞쪽에 두고 치데 손목을 사용하라는 말씀이신지???

다시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