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의 회전파워(유닛턴)를 중점으로한 포핸드 스윙 스피드/파워를 높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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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내자신이 포핸드의 스윙 스피드/파워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포인트입니다.
몸통의 회전파워(유닛턴)를 중점으로한 스윙스피드 높이기 입니다. 초보이신분들은 참고하시고 좋은 의견있으시면 덧 붙혀주세요.
1. 준비자세 : 스플릿 스텝후 포핸드 준비자세를 어께가 네트의 수직/90도 정도로 유지하며 사이드자세로 빨리 준비한다.
2. 파워 장전 : 백스윙을 하면서 어께를 30도 정도 더돌리고 어께넘어로볼을보면서 무릎을 구부리고 라켓을 드롭시킨다.
3. 포워드스윙 / 가장중요
무게 중심인 오른발을 전방으로 차올리며 몸통을 빠르게 회전한다. 이때 손목과 어께의 힘을 빼고 라켓버트(손잡이 끝부분) 이 타점을 향하게 하며 손목의 각도를 고정시키고 몸통의 회전( 어깨회전) 이 팔의 스욍을 리드하게 한다 ( 몸통과 어깨의 회전에 팔이끌려가는 기분으로 스윙을 시작한다) .
4. 타격: 유닛턴/몸통회전을 하면서 팔꿈치를 몸가까이 끌어드리며 몸통스윙 스피드에 팔의 스윙 스피드을 더하며 타격한다.. 타격시까지 손목의 각도는 그대로 유지한다.
손목의 각도를 타격시 까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 타점은 왼발이나 왼발앞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 그립잡는 방법에 따라 이스턴 그립은 왼발근처, 세미웨스턴이나 풀웨스턴은 왼발보다 앞 ) , 타점보다 공의 5개정도 앞까지 관통한다는 기분으로 깊게타격하면서 팔로우를 한다.
5. 팔로우 : 타격순간에 주었던 손목의 힘을 풀면서 팔로우는 오른손이 왼쪽어께에 닿을정도로 부드럽고 길게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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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테니스 20년만에 느낀 파워 생성하는 감 이랑 거의 비슷한것 같습니다.
특히 "몸통과 어깨의 회전에 팔이끌려가는 기분으로 스윙을 시작한다" 심히 공감합니다.
그런 느낌들을 글로 표현도 잘 했구요.
동호인 분들중 설렁 설렁 치는데도 볼에 무게가 실려있는분
많이 있지않나요.
가끔은
이 형택 선수 이전
제일 잘 나갔던 국가대표 출신 이랑 볼을 칠 기회가 있답니다.
특히 그분 볼은 설렁 설렁 치는데도(아마추어 동호인이랑 치는데 얼마나 세게 치셨겠어요)
물 먹은 묵직한 축구공이 매번 내 라켓을 치는 느낌이 었답니다.
또
특이한 점은
설렁 설렁 치는데도
볼이 흔들림이 없이 굉장히 빠르게 빨래줄 처럼 쭉 한번에 넘어 온답니다.
이런 모든것들이
이런 타법에서 오지 않나 생각 해봅니다.
여러 테니스 동호인분들
여기 올려진 여러 이야기들이
" 백만불 짜리 팁" 인지 아실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5번 글에 하나 더 추가 하자면
마지막 단계에서
라켓을 왼쪽어깨 위 에 걸치는것 과
라켓 히팅면의 반대편의 라켓면이 내 왼쪽 귀 와 평행해야한다는것
그리고
굽혀져 있는 팔꿈치가 얼굴 앞에서 올려져 있어야 하는게
요즈음 젊은 선수들 볼을 치는 형상 인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여러 동호인들 꼭 해야 하는, 할수 있는 여러 팁들이 함축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동호인 여러분들
여러 코치님들 그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는 않을겁니다.
오늘 부터라도 절대로 두려워 말고,맘껏 휘두르세요.
그래야 내것이 되어 빨리 나타날겁니다.
절대로 두려워 말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