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하다드 마이아.쿰쿰 WTA 랭킹 큰 폭 상승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브라질의  베아트리스 하다드 마이아, 태국의  룩시카 쿰쿰 등 코리아 오픈에서 선전했던 선수들의 랭킹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9월 25일자 WTA 랭킹을 보면 결승 진출자인 하다드 마이아는 13계단 상승하여 58위에 올랐으며 , 4강 진출자인 쿰쿰은 26계단이나 상승한 128위에 올랐다.

우승자인 엘레나 오스타펜코는 랭킹 포인트 280점을 더해 10위 자리를  지켜냈고,  1회전  탈락한 한국의 장수정은 4계단 하락한 149위에 머물렀다.

16강에 진출해 한국선수의 잔존심을 세웠던 한나래 선수는 23계단 상승한  251위에 이름을 올려  코리아 오픈에서  큰 수확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