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주엽2010.11.09 10:25
어제 코트로 향하는 동안 비가 오길래 저와 영주, 수진이 그리고 우와님과 오붓하게 동촌 가겠구나 했는데 지하철 타면서는 제법 오던 비가 지하철 내릴 때는 그쳐있더군요

월요일 비 오고 춥고 바람 불고 하는 날씨 속에서도 맥좋아님, 페더라님, 혜미, 로버츠, 규열이, 임경민 님까지 열분이나..ㅋ

갑자기 떨어진 수은주와 비교적 강한 바람 때문인지 드디어 긴 바지를 챙겨 입은 임경민님이
학생 가입비로 쵸코파이를...거기에 덤으로 카스타드와 몽쉘까지...ㅎㅎㅎ
가입 축하드리고...잘 먹었습니다~^^

어느 코트 할 것 없이 한쪽은 좀 질퍽 거리는 곳이 있긴 했지만 게임은 무리없이 즐긴 듯...


30분 정도 일찍 마치고 눈인지 우박인지를 맞으며 오랜만에 동촌으로 가서 우와님, 규열이, 수진이, 로버츠, 저와 영주까지 여섯이 수다를 떨었네요

그리고 2차는 로버츠 없이 다섯이서 근처 호프 집으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던데 그 중에서도 로버츠의 말똥말똥한 '왜요?'가 아주 압권...ㅋㅋㅋ
규열이가 캐치해 낸 강승윤의 본능적으로가 또 아주 타이밍이.....^^;;

다음주엔 토요 모임 끝나고 규열이를 주인공으로 또 한잔 할 예정입니다^^


목요일 비예보가 있고 우와님 스케줄 변동이 있을 지 몰라 몇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시판 잘 살펴 주시길..

아무튼 목요모임은 코트가 허락하는 한 6시부터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