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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2004.07.11 17:04
일단 수원 모임을 급습해서, 영태님도 보고 등등 하려했는데 새벽 번개가 어찌나 반가운지...그런데, 밤 11시까지 확인한 새벽번개 답글이 별로 없어서 에공 단식 짧고 굵게 치자 생각하고 코트에 나갔는데, 유리매님 힘차게 돌아가는 스윙보고 반갑반갑... 근데 잠시 한 말씀, "6시에 시작하면 8시에 귀가할 수도 있으니 다른 멤버들의 더 많은 참여를 기다림다". 만나면 좋은 친구우 새벽에 오는 친구~~

새벽 번개할 때는 몸이 덜 풀려 무릎을 못 굽혀서 불만...
오후 네시에 또 모임에 나가서는, 몸이 피곤해서 발이 안 떨어져서 무릎 뻣뻣...
소염제라도 먹어야지 이거 장마 덕분에 하루에 몰아 치려니 괴롭슴다.
그저 공 쎄게만 치라던 코님과의 레슨이 없으니 몸 준비가 항상 부족함다.
매일 레슨볼 칠 때는 모르던 몸 구석구석의 삐걱거림이 극성임다.

철현님 660에 자동 48/46이면 좀 늘어지지 않을래나요? 게다가 알루파워 그넘은 덕더 땡기라는 그런 넘인디...

참, 나중에 함께 복식을 하셨던 포백 모두 양손 쓰시던 분 현욱님까지 힘써서 영입하시죠! 스트록 장난아니던데...새벽에 공사장 일하시는 분보다 먼저 시작하는 하루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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