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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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레이의 롱런...챌린저대회 2개 우승, 40위권 재진입 - 승리는 가장 끈질긴 자의 것이다
- 한때 빅4로 불리며 남자테니스 1위를 한 영국의 앤디 머레이. 1987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만 35세의 베테랑인 머레이는 2012년 US오픈, 2013년과 2016년 윔블던 남자 단식을 제패, 한때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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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우승말고 시비옹테크를 주목해야 할 점들
- 이가 나탈리아 시비옹테크(Iga Natalia Świątek, 폴란드어 발음: [ˈiɡa naˈtalja ˈɕfjɔntɛk])는 2001년 5월 31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출생한 폴란드 프로 테니스 선수다. 불과 22살 나이에 여자 테니스 협회 (WTA)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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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여자 조코비치 "무호바", 첫 그랜드슬램 우승할까.. 우승하면 톱10
- 캐롤리나 무호바의 이름은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2017년 코리아오픈 여자WTA대회 예선에 출전해 우리나라 선수 이소라와 예선 1회전 경기를 한 선수다. 당시 6-2 6-4로 무호바가 이소라를 이겼다. 무호바는 호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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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에 강한 조코비치..페더러 제치고 타이브레이크 승률 세계 1위 올라
- 2023년 프랑스오픈에 참가중인 노박 조코비치가 ATP 타이브레이크 승률 부분 1위에 올랐다. 프랑스오픈 전까지의 타이브레이크 승률 1위는 은퇴한 로저 페더러였으며 통산 446승 - 247패였다. 페더러는 총 693번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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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장지젠 롤랑가로스 16강 진출할까
-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아시아 남자 선수들의 활약은 미미하다. 중국의 장지젠과 일본의 니시오카 요시히토 단 두 선수만이 3회전에 올라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선수들에게는 높은 벽인 앙투카 롤랑가로스. 그런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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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32강 대진표..36살 조코비치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
- 올해 36살, 2003년 프로에 데뷔한 노박 조코비치의 투혼이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 이어지고 있다. 통산 93개의 타이틀을 획득한 조코비치는 놀라운 체력관리, 기술향상을 통해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한세트도 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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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오픈] 조코비치 - 매경기 진지함, 전문성을 가지고 접근
- 그랜드슬램은 대회전에 주요 선수 인터뷰를 해 경기 전망과 대회에 임하는 태도를 묻는다. 노박 조코비치가 대회전 인터뷰를 통해 그의 테니스 경기에 임하는 자세와 최근 부상하는 선수들에 대한 생각을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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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달 프랑스오픈 출전 철회 예고
- 스페인 마요르카와 많은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라파엘 나달이 18일 오후 4시(현지시각) 라파 아카데미에서 프랑스오픈 관련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호주오픈 2회전 미국 매킨지 맥도날드에게 패한 후 한 번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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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 상하이마스터스에 아이콘 선수로 참석한다
- 아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테니스 토너먼트인 2023년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Rolex Shanghai Masters) 런칭 행사가 상하이의 수로인 황푸강 유역에 있는 그랜드 홀에서 개최되었다. 세계적으로 찬사를 받는 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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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현 단식 복귀전 뒤 인터뷰 - 호주오픈 4강 정현이 우리곁으로 돌아왔다.
- 페더러를 이겼던 실력자 조던 톰슨과의 1회전 경기를 마친 뒤 정현은 선수 라운지 플라스틱 의자에 앉아 있었다. 셔츠는 땀 범벅으로 젖었고 주변의 몇몇 한국 선수들이 둘러 별 말을 걸지 못했다. 다가가서 기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