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791) 커플녀님 안녕하세요. 지지난번 외대에서 뵙고 못 뵙고 있으니 뵌지 2달이 되어가는 군요. 그나저나 엘보가 여전한가 봅니다. 그 때 제가 무조건 쉬라고 말씀 드렸는데 아마도 그렇게 하시지 않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초보분들을 보면서 크게 강조하는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다치지 않게 운동하라는 것이고 두번째는 즐겁게 운동하라는 것입니다. 즐겁고 건강하고자 하는 운동인데 즐겁지 않거나 아프다면 운동을 안... 정보맨^^ | 2008-06-13 11:52 여러 모로 스텝이 꼬여, 어리둥절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점심 때까지 볼일 좀 보고, 당초 계획하던 가족 나들이에 마나님이 처제랑 쇼핑 간답시고 보이콧하는 바람에 두 공주님 에스코트하고 나선 길은 정말 험난했습니다. 1번 국도가 귀성 차량으로 붐빌 것 같아 나름대로 짱구 굴려 우회를 한다는 것이, 오히려 수원 시내로 잘못 흘러 들어가 금쪽같은 시간만 뿌리고 영통 부근까지 겨우 왔다 했는데, 이번에는 심술 궂게 인상 ... 비낸승 | 2007-09-23 01:50 크크크 푸하하, 무슨 소리냐면 마이클님의 글 읽으면서 포복절도하는 소립니다. 어쩌면 보지도 않고 그렇게 잘 아세요. 아닌게 아니라 언젠가는 난타를 열심히 치고 있는 저에게 공이 어디에서 맞아야 힘이 실리겠냐고 묻는 거에요. 묵묵부답... 갑자기 손가락으로 테니스장 땅에다 그림을 그리면서 바운드 된 공이 튀어오를 때는 앞으로 나아가는 힘과 위로 솓아 오르는 힘이 작용하므로 그 힘을 이용하면 ~ 되지만, 공이 떨어질 ... 한계령 | 2006-06-19 23:23 드뒤어 마이클님의 얼굴을 정확히 또렷이 봤습니다. 잘생기셨네여~ 담에는 테니스치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저의 바램...^^ 아실랑가? 참고로 웬디의 스텝이나 스윙이나 모친보다 낫다는 누군가의 말씀이 있었답니다. 모친이 보심 라켓을 내려놓을 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안보시길 바라며) 방선정 | 2006-01-20 21:51 겨리님~^^ 다른 부분이야 시간이 해결해 줄 수 있는 부분이니 언급을 하지 않고 백핸드에 관한 언급을 하겠습니다. 세부적으로 주제를 나누어서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원핸드 백핸드냐 투핸드 백핸드냐?(드라이브 구질)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분이고 어는 것이 더 낫다 못하다 의견이 있지만 결론은 자신이 제대로 칠 수 있고 자신에게 더 맞는 것이 좋다라는 것입니다. 원핸드가 더 낫다, 투핸드가 더 낫다는 논쟁은 아... 정보맨^^ | 2004-08-14 19:58 저도저도요...스텝....!! 에다가 스윙두...!! ;;; 어제 조언 감사드려요. 제게 피가되고 살이되리니^^ 즐주말보내세요~~!!! |+rp+|18650 수진 | 2012-03-16 15:31 ㅋㅋㅋ 목사님 이렇게 대놓고 까발리시면....... 울 마누라가 전테교 해킹하면......전 둑음입니다.......^^ 어제는 북적북적 대니까......왠지 미안하더라구요...--; 같이 공 치고 싶은 분들도 많은데......사람이 많이니까 뜻대로 되도 않고....^^ 요즘에 살 빼려고 레슨 받고 있습니다. 레슨 받다가 보니.......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서....... 어제는 잔소리를 좀 해댔습니다.(나만 잘 하면 되는데......ㅋㅋㅋ) 실... 혁빠 | 2012-03-16 11:36 테니스라는 것이 좋은스승 만나 잘 배우면 좋겠지만, 동호인들은 시간,금전적,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어느정도 제약이 있기마련.... 가만 생각해 보면 본인 생각에 따라 잘할수도, 못 할수도 있겠더군요. 저도 포핸드 스트록 할때 라켓 헤드를 올려서 때릴대도 있고, 내려서 때릴때도 있고, 상황에 따라 손목 무지하게 쓸때도 있고, 라켓을 크게 뺄때도 있고, 작게 뺄때도 있고, 오픈 스텝으로 타구 할때도 있고,들어가며 무쟈게 팰... 이문옥 | 2012-02-04 15:41 목사님의 진의를 충분히 알겠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 가라데 키드 라는 영화에서 주인공이 걸레질하며 가라데를 익히듯 전 걸레질하며 와이퍼 스윙을 연마하고, 설겆이하며 스플릿 스텝을 터득하겠습니다. 아~ 앞으로 펼쳐질 수련의 고난함이 눈에 선하네요. ㅠㅠ |+rp+|17998 만만디(김선호) | 2012-01-30 21:23 흐흐흐~ 그래서 패턴에 관한 문장이 나왔을 때, 감동이 밀려왔었습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이 길이 바른 길이구나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했었습니다... 스텝에 대해서도 깨우칠 것이 많은 것이 분명한데, 아직은 제가 그 레벨에 오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은 개념적으로만 느끼고 있는데, 우째 어떻게 내 몸에 적용이 되는지 깊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대오각성하는 날이 ... 우와 | 2010-10-22 15:12 첫 페이지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