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문서 댓글 이미지/동영상 파일 댓글 (338) 재홍님 제얼굴, 물론 등산길에 찍은 것이지만, 옆에 있으니 잘 봐 두세요 ㅋㅋㅋ 팀에서 가는 월례등반 때 찍은 것인데, 저런 각도가 그나마 숭칙한 얼굴에 좋은 사진 나온다고 팀원이 찍어 준 것임다. 대둔산의 가파른 길에 무릎 걱정하며 허덕대던 모습입니다. 번개를 칠런지는 몰라도 아마 해지기 직전 일요일 늦은 오후에는 벽치기가 있는 과기원 하드코트에 나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현 | 2005-06-05 04:08 생일 축하합니다. 저는 설 내내 대전을 지키면서, 오후 해지기 직전에는 KAIST하드 코트 벽치기장에서 1시간 가량 꾸준히 똑딱였습니다. 실전보다는 그냥 벽과 긴~대화를 하고 싶을때가 있는데, 적막한 설 연휴가 그런 기회를 주었습니다. 벽면수련하고 나니...ㅋㅋ 무릎이 빡시게 피곤합니다. 상현 | 2005-02-11 15:42 금요일 저녁, 토욜일 저녁 모임 모두 놓치는 바람에 무척 아쉽.. but, 쳘현님 덕분에 흥미진진한 후기로 아쉬움 달래기 성공.. 토요일 늦은 오후에 아들 데리고 벽치기 장에 30분 다녀와서 아쉬움 재차 달래고.. 이러저러 찔끔찔끔 테니스로나마 저 자신을 달랩니다. 철현님 글빨 너무 좋습니다.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상현 | 2005-01-15 23:41 저도 포핸드 테이크백을 큰 루푸 스윙으로 하다 항상 타점이 늦어 직선으로 당기는 테이크백으로 바꾸었습니다. 직선으로 당길때, 라켓면이 당겨지는게 아니라 임팩트시 아래쪽에 있는 프레임이 당겨지는 이미지를 그리면서 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오른손 바닥이 아래를 향하게 되겠지요. 그런데 왼손은 아래를 보는지 옆을 보는지 생각 안해봤습니다. 오늘 간만에 벽치기라도 하면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박철현 | 2005-01-03 13:34 상현님 테니스 클리닉 하나 차리시지요. 닉볼티에리보다 인기 있을 것 같습니다. ^^ 상현님 조언 감사합니다. 상현님 말을 듣고 보니 벽치기 할때랑 시합 할때 스윙리듬이나 임팩트 리듬이 달랐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벽에다 치는 것은 아웃이 없으니 공에만 집중할 수 있지만 시합이나 다른사람과의 랠리에서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당분간 스윙의 가속, 임팩트, 팔로우 요 세가지만 생각하겠습니다. 저랑 시합... 박철현 | 2004-09-01 09:33 ^^; (웃다가 땀나고) ㅠㅠ (울다가) ioi .o. ioi .o. ioi .o. (만세와 절을 반복하나니...) 신 아뢰옵기로 줄줄이 도열한 물건들은, 제일 왼쪽에 라켓 퓨콘 자일론은 신이 레슨 및 벽치기에 사용하는 무기이온대, 파마의 나이롱줄이 매어져 있어서 무대뽀 줘쌔려 패기에 요긴하옵고, 그 오른쪽 바퀴 달린 가방은 세자저하께서 매달려 타고 다니기도 하시는 테니스 가방이온데, 그 속에는 연습공 한박스와 라켓 5자루 및 각종 눈꼽 ... 상현 | 2004-07-19 17:14 예 일단 나가겠습니다. 동측코트이면 벽치기도 있고, 또 새벽테니스 매니아 누군가 있겠죠...그런데, 제가 공을을 실험실에 두고왔는데, 내일 아침 대청소라고 출입금지...그래서 공은 연습공만 있슴다. 공 부탁함다, 저는 아마 김밥 두어줄과 물을 챙겨 갈 것 같습니다. 상현 | 2004-07-09 23:08 분이님, 안녕하십니까? 분이님의 테니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아파트 거실에서 벽치기라.... ㅎㅎㅎ.... 혹시 남들이 알면 그 아파트 가격 떨어지겠는데요.... (붕괴 위험... ㅋㅋㅋ...) 사실 저도 비가오고 답답하면 거실에서 스윙 연습을 하죠. 그러다가 거실 형광등 몇개 박살내곤 했읍니다. 결혼전엔 형관등 몇개 깨져도 그냥 치우고 다시하면 됐지만,결혼이후엔 그랬다간 죽음(?)이죠... ^^;; 분이님의 그 테니스에 대... 김영진 | 2004-05-13 08:07 제가 사는 아파트는 단지내 제일 깊은곳이라서, 주차장에서 차도 뺄 수 없고 어디 움직일 수도 없고, 주차장과 진입로의 눈만 포크레인 도움과 우리들의 하루죙일 삽질로 겨우 손 보았네요. 코트는 현욱님네 하드 코트 벽치기장이나 가봐야지.. 상현 | 2004-03-07 03:20 지금... 방금... 현관문 열고 들어와 이글을 봅니다. 후기를 제가 올리기로 했는데, 너무 몸이 무거워... 그런데 상현님의 글을 보는 순간 산삼을 먹은 양 힘이 납니다. 그냥 경기만 보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혜인파더스를 벽치기 장으로 끌고나가 주시더니 급기야 파더스가 엄석호님과 파트너로 한 경기 했다는거 아닙니까 오후엔 파마팀에서 실시하는 레쓴에도 쫒아다니고.... 아마도 좀더 설득을 하면 내내 우리는 세명이 세트로 ... 아소당 | 2004-02-29 19:57 첫 페이지 5 6 7 8 9 10 11 12 13 14 끝 페이지